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모음zip/생활꿀팁정보

각종 긴급지원 정보 보도 모음 최신업데이트! (긴급복지, 긴급돌봄, 생활지원금)

by MoneyGrow 2022. 9. 5.
반응형

각종 긴급지원 정보 8개 모음 (긴급복지, 긴급돌봄, 생활지원금)

긴급 지원 관련된 보도들을 총 모아봤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계속 중간중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꿀팁 돈 절약하는 방법들이 궁금하다면?

'유용한 정보 모음zip/생활꿀팁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책 이야기 알아두면 돈되는 정보 알아두면 우리 아이 잘 교육할 수 있는 정책 이야기

policyzip.tistory.com

8.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 ※ 사전 준비 ※
    필수서류 : 주민등록등본, 가족돌봄휴가 확인서
    추가서류 : 가족돌봄 사유 증빙자료(*입원치료통지서, 격리통지서 등), 한부모 근로자 증명자료, 장애인 증명서 등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s://www.moel.go.kr/index.do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고용,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협업모델입니다. 고용복지+센터 찾기

www.moel.go.kr

7. 더 이상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지난 8월, 수원의 한 주택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질병에 생활고까지 어려움을 이기지 못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잇따라 올라왔다. 비극적인 일이라는 내용의 속보가 올라왔고 많은 국민의 애도 댓글이 달렸다.



소식을 접한 날 나는 학교 후배들과 저녁을 함께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세 명 모두 저소득층인 데다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사이인지라, 자연스럽게 수원 세 모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후배는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언제까지 이런 뉴스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속상하다고 했다. 보험료를 비롯해 밀린 공과금도 많았다는데 악취가 날 때까지 아무도 찾지 않았다는 건 관련 당국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사실 이번 세 모녀 사건은 나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내가 거주하는 수원시에서, 그것도 옆 동네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직접 빈소를 방문해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 시민들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일들이 반복되는 걸 안타까워했다. 30대 김하얀(가명) 씨는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사회안전망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겠다고 한 지도 꽤 지났는데, 매년 유사한 사건이 계속되는 것은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 지자체에서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인 친구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기점으로 지역 내 전수조사와 소외된 저소득층 발굴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매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지만, 결국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나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를 찾고, 다양한 복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복지로 홈페이지.(출처=복지로 홈페이지)


실제로 각 지자체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타산지석 삼아 가난 때문에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내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경우 도지사가 직접 핫라인을 개설해 도움 요청을 주저하지 말아 달라며 호소했고, 경북도와 전라도에서도 전담 부서를 발족해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도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축소 및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찾아가는 복지’를 다시 적극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찾아가는 복지는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힘든 경우에 가정에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강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외계층 발굴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이와 함께 현재 시행 중인 긴급복지지원을 더 많이 알리고,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은 생계 곤란이나 위기 상황에 처한 국민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다른 정책과 다르게 전 과정이 굉장히 신속하게 지원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복지 지원의 경우 소득과 재산 조사 등에 2개월 정도가 소요되어 당장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긴급복지지원은 이를 보완해 1개월간 생계급여부터 의료, 교육, 주거 안정 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빠르게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희망의 전화 129를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신경쓰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번 없이 129번을 통해 1년 365일 24시간 일반 복지 상담, 긴급복지지원, 자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의 전화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 언제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으로 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출처=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


상담 전화로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는 한 지인은 가족의 사고로 수입도 끊겨버리고 경황이 없어 어쩔 줄 몰랐을 때 빠르게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주고, 지역의 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해줬으며, 생계급여도 받아 어려운 시기를 넘겼다며 “도움이 필요한 건 부끄러운 일이 절대 아니니, 내가 힘들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내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오늘날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세심한 관심이 자살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결국 우리 사회의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는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시는 가난으로 죽음을 맞는 국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6. 다음달부터 긴급복지 지원 한부모가구에도 아동양육비 지원

여성가족부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는 한부모가구에게도 다음 달부터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 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전에는 긴급복지지원을 받는 한부모의 경우 아동양육비를 받을 수 없었으나 정부가 지난 8일 마련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방안’의 후속조치로 관련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긴급복지지원을 받고 있는 한부모가구도 아동양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가부는 그동안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9년에는 아동양육비 지원금을 월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난해 5월부터는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에게도 아동양육비를 지원했다.

또 올해부터 한부모가구에 대한 근로·사업소득의 30% 공제를 신규 적용하는 등 한부모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여가부는 향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적용 협의 등을 추진해 한부모 지원대상 확대방안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지급대상 확대가 경제적으로 힘든 한부모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지원과(02-2100-6344)

5. 경기도 2,359억원 민생안정 추경 통과…비상경제 긴급 대응

(2022.08.18) 18일 도의회 본회의 의결…총 3개 분야 15개 사업 예산 편성

7월 1단계 ‘5대 긴급대책’에 이은 2단계 ‘민생안정 대책’ 시행



최근 코로나19, 러-우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위기를 겪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비상경제 대응 분야 예산으로 총 2,359억 원을 편성, 긴급대책 추진에 나선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상경제 대응 분야 제1회 추경 시행대책’을 발표했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민선 8기 경기도는 ‘민생’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지사의 1호 결재인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비상경제 대응 체제를 가동해 단계별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심의·의결됨에 따라 민생안전 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도는 이번 비상경제 대응 분야 추경예산을 즉시 집행해 어려움에 부닥친 도민들을 위해 민생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도의회 제3차 본회의 의결로 편성된 총 2,359억 원 규모의 이번 비상경제 대응 분야 예산은 지난 7월 1단계 즉시 과제로 시행된 ‘5대 긴급대책’에 이어 추진하는 ‘2단계 민생안정 대책’을 위한 것이다.

이번 예산지원은 경기도형 신용회복 및 버팀목 지원을 비롯해 ▲소비자·가계 물가안정 ▲농·수·축산 물가안정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등 총 3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코로나19에 따른 가계대출 급증, 금리 인상, 대출 만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총 9개 사업 905억 원 규모의 ‘경기도형 신용회복 및 버팀목 지원’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제2금융권·고금리 대출 이용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 715억 원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지원’ 36억 원 ▲불가피한 이유로 부도가 발생한 우수 기술 업체의 재기를 도울 ‘재도전 희망특례 보증’에 44억 원 등이다.

이외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20억 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24억 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1억 3,000만 원,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60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3억 원, 민생경제회복 및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2억 6,000만 원을 추진한다.



두 번째, 도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와 더불어, 위축된 서민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2개 사업 1,25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 ‘소비자·가계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지원’에 1,017억 원 ▲농·수·축산물 가격상승으로 가중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 지원사업’에 234억 원을 투입한다.

세 번째, 도내 농·수·축산인의 경영안정과 기업들의 안정적 수출 여건 조성을 위해 ‘농·수·축산 물가안정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분야에 20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수·축산 분야로 ▲비료·사료 가격 급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비료 가격 안정 지원’ 179억 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자부담 일부 보조’ 1억2,300만 원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본 양봉농가를 위한 ‘월동꿀벌 피해 양봉농가 지원’ 18억 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유가·물류 비용상승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경기안심 수출보험 지원’에 4억 원을 반영했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경기도는 민생안정 대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를 가동, 민간 전문가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책발굴과 신속한 정책 시행으로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의 1단계 ‘5대 긴급대책’으로 예비비 52억 원을 긴급 투입해 농어업인 면세유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4.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안내

우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아래와 같이 생활이 곤란하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각종 복지제도(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긴급지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현재 전기 또는 수도, 도시가스가 요금 체납으로 인해 중단된 경우
○ 주소득자의 실직 또는 건강 문제 피해를 입은 경우
○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경우
○ 이외의 사유로 생활이 곤란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 032-718-5163)

3. "힘들 때 함께 합니다" 긴급돌봄 사업 안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요사업 안내>
"힘들 때 함께 합니다" 긴급돌봄 사업: 코로나19, 긴급한 사고와 질병, 서비스 이용대기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곳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
-이용대상: 코로나19 확진가정 및 시설, 코로나19 외 긴급돌봄필요가정
-지원기간: (코로나19)신청일부터 최대 7일 원칙,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 3일 연장 가능
(코로나19 외) 1인 최대 100시간(30일 이내) 이용가능
-문 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요양팀(031-882-8579 후 내선 번호 1번)

"민간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등의 업무 공백 시 대체인력 파견
*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복지시설대체인력지원센터' 홈페이지 openjob.or.kr 참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지원: 시설, 소방, 전기, 가스분야 종합 안전점검, 점검 후 결과 리포트 제공
-노무상담 & 회계컨설팅 제공: 온라인 및 찾아가는 노무상담, 소규모시설 방문 회계컨설팅('22년 시범사업)
-문 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민간지원팀(전화 031-882-8579 후 내선 번호 4번)

"어르신의 건강한 돌봄 지원" 종합재가센터 운영
-전문요양보호사가 재가장기요양(방문요양, 방문목욕) 서비스, 긴급&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 의: 부천종합재가센터(전화 032-351-8579 바로친구), 남양주종합재가센터(전화 031-562-8579 바로친구)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출연하여 설립한 기관입니다~~

2. 김동연 “시혜가 아닌 권리인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약속 추진” 도, ‘수원 세 모녀’ 관련 도민 복지권 보장 위한 시스템 개선 추진키로

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대책으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연락할 경우 지원 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구축한다.

통장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로 맡고 있는 현행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는 공인중개사, 약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로 참여 대상 범위를 넓힌 ‘위기이웃 발굴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발굴단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시혜가 아닌 권리인 복지를 위한 구체적 약속이 필요하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바로 시행에 들어가는 긴급, 추석 전 시행하는 단기, 연말까지 진행하는 중기, 장기로 나눠 추진된다.

도는 우선 긴급하게 8월 25일부터 정식 핫라인이 마련되기 전까지 임시 핫라인(010-4419-7722)을 통해 전화 및 문자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관된 단기 대책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도는 추석 전인 9월 초까지 복지‧보건 공무원을 배치해 더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120경기도콜센터와 연계한 긴급복지 전용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도민 제보 활성화를 위한 체계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도는 현재 경기도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국 부서로만 운영되던 복지사각 발굴‧지원 합동협의체(TF)를 정신건강과(자살예방), 열린민원실(120콜센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전전략담당관(도민 제안), 홍보미디어담당관(도민 홍보)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 관련 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 9월 4일까지 경기도의 소리(vog.gg.go.kr)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련 도민 제안도 접수한다.

연말까지는 중기 대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이웃 발굴단’을 운영한다. 복지 통리장·읍면동 기관·생활업종 종사자·지역 주민 등 3만8천여 명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는 현재 취약계층 방문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12월까지 기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공인중개사, 약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추가 확보해 위기이웃 발굴단으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또, 종교단체, 약사회, 의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민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도형 민관협력 통합지원체계도 구축한다. 복지사각 발굴‧지원 합동협의체(TF)는 주민등록 전입신고와 사실조사를 통해 복지 지원사업 안내와 홍보를 활성화하고, 자살예방센터 등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은둔형 고위험군에 대한 위기 개입 능력을 강화한다.

장기 대책으로 도는 현재 검토 중인 법‧제도 개정사항으로 ▲주거지 미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조사권 확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빅데이터 시스템 지자체 권한 강화 등을 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시·군 및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금융복지 교육을 확대하는 등 과도한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성 강화도 추진한다.

서민금융안전망 확대를 위해서는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를 비롯한 도내 금융공공기관을 통해 경기도와 지자체 및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도 힘들었던 시절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있다고 생각하며 절망을 느낀 적이 있다”며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다.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핫라인으로 연락을 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임시 핫라인으로 쏟아지는 전화 및 문자 상담을 매일 직접 챙기고, 앞으로 시행될 복지 시스템 개선 대책들이 실효성을 가지고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첫 번째 저작물은 '춘천시'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춘천시 홈페이지cityhall.chuncheo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저작물은 '화성시'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김동연 “시혜가 아닌 권리인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약속 추진” 도, ‘수원 세 모녀’ 관련 도민 복지권 보장 위한 시스템 개선 추진키로'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화성시 홈페이지https://www.hscity.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힘들 때 함께 합니다" 긴급돌봄 사업 안내'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kogl.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저작물은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안내" 긴급돌봄 사업 안내'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s://www.seo.incheon.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경기도 2,359억원 민생안정 추경 통과…비상경제 긴급 대응'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 홈페이지 https://gnews.gg.go.kr/news'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다음달부터 긴급복지 지원 한부모가구에도 아동양육비 지원'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www.korea.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더 이상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이정혁 작성)'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www.korea.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저작물은 '춘천시청'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cityhall.chuncheo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