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예방 수칙 증상 관련 뉴스 모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진드기에 물린 뒤 발병하는 무시무시한 병으로 국내 사망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관련한 정보 뉴스 보도 몇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기사 3.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 발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2022-06-21, 공보실)
□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에서는 6월 19일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환자 A씨는 서귀포시 70대 여성으로 야외활동 후 도내 네 번째 환자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확진되어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다.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환경감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오름, 공원 등 다중이이용하는 지역 36곳을 대상으로 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매개체 서식 밀도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채집한 진드기는 진드기 종류 및 바이러스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소독 강화함은 물론 올레길. 오름, 공원출입구를 중심으로 예방수칙 안내문을 게시해 방문객들에게 추가 홍보할 계획이다.
□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 2 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구토,설사 등)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 2. 야외활동 시 노출 최소화로 진드기 조심하세요
-전남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전라남도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지난 17일 순천에서 올 들어 처음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최소화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 13일 미열, 오한, 식욕부진 등 증세로 병원에 입원, 16일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의 소견으로 치료를 받다 17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세가 호전 중이다.
이 여성은 최근 집 앞 텃밭에서 농작업을 한 후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농작업과 제초작업,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에 발생하기 시작한다. 치명률이 높은 반면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전남도는 감염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팔 긴바지 모자 등으로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를 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착용하기
*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으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후
-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오금(무릎 뒤), 사타구니/생식기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증상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남도는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비로 9천300만 원을 확보해 도민 교육, 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관리부서와 협업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 들어 전국 발생자는 총 8명이었다. 시도별로 제주 3명, 부산 대전 울산 강원 충북 각 1명씩이다.
연도별로 2018년 259명(전남 16명), 2019년 223명(16명), 2020년 243명(8명), 2021년 172명(9명)이 발생했다.
기사 1. 서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2022년 06월 20일)
- 야외활동 후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
- 긴팔 착용 및 기피제 사용 당부 -
충남 서산시가 최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SFTS는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15일의 잠복기가 있고 치명률은 약 20%로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가 원인으로, 주로 수풀 환경인 등산, 농사, 텃밭 작업 시 주의가 요구된다. 물린 후 1~3주(9~18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라임병은 진드기 노출 후 약 1~3주 후에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홍반이 나타난다.
시는 예방을 위해 외출 시 긴 옷과 장갑 등 외투를 착용할 것과 풀숲 또는 논밭 활동 시 기피제를 뿌릴 것. 귀가 후 옷은 반드시 빨래하고 샤워할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 활동 후 심한 두통이나 발열, 오한이 발생하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이용률 감염병 관리과장은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유충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증상 발현 시에는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문의: 감염병관리과(041-661-8260)
첫 번째 저작물은 '서귀포 보건소'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귀포시홈페이지에서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저작물은 '감염병관리과'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야외활동시 노출 최소화로 진드기 조심하세요'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전남홈페이지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저작물은 '공보담당관실'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서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산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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