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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망 , 그리고 삼성

by MoneyGrow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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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미래성장과 경제안보에 기여할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꼽힌 ‘반도체’! 여러분은 ‘반도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이병훈 교수님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망

안녕하세요. 반도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려드릴 이병훈입니다.


요즘 반도체와 관련된 얘기를 뉴스와 방송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심지어 미국의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반도체가 뭐길래 이렇게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될까 하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겁니다. 저는 포스텍에서 새로 설립한 반도체공학과의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이병훈입니다. 오늘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반도체 관련 뉴스를 따라잡는 데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반도체의 정의, 반도체란?

 

반도체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도체의 절반이란 뜻입니다. 도체는 전기가 통하는 물질, 부도체는 전기가 안 통하는 물질이니까 반도체는 전기가 반만 통하는 물질이란 뜻으로 이름을 붙인 걸까요? 사실은 전기를 잘 통하게도 하고 안 통하게도 할 수 있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전기 스위치처럼 불을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장치!

그래서 집에서 쓰는 전기 스위치처럼 불을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위치가 있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볼까요? 집에서 늘 보시는 TV를 이런 스위치로 만든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스위치가 켜지면 TV 화면이 밝아지고, 꺼지면 어두워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겠죠? 이번에는 이런 스위치가 10개쯤 있다고 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켰다가 끄면 마치 밝은 점 하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TV는 이런 스위치가 천만 개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일초에 60번쯤 다른 모양, 다른 색깔로 켰다 껐다 하면 화면에 우리가 보고 있는 것 같은 다양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천만 개의 스위치를 1초에 60번이나 동작시키는 것을 손으로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이런 동작도 또 다른 반도체 스위치를 쓰게 됩니다. 최신 반도체는 1초에 30억 번 동작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복잡한 일도 척척해낼 수 있습니다.


반도체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화면을 제어하는 것 말고도 반도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척 많습니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면 한편으로는 우리 눈에 보여주는 화면을 제어하는 일을 하는 반도체가 있어야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게임회사의 컴퓨터와 수시로 연락하면서 게임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도체도 있어야 하고, 전화나 문자를 받는 일을 하는 반도체도 있어야 합니다.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쓰려면 내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반도체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안에는 수십 종류의 반도체 칩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들어있는 반도체들이 워낙 빠르게 일을 하니까, 우리는 잘 못 느끼고 바로바로 된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흔히들 눈 깜짝할 사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얼마나 빠른 시간인지 아시나요? 눈 깜박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0.3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반도체 스위치는 1초에 30억 번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눈 깜짝할 사이에는 10억 번 일을 할 수 있는 거죠. 이런 반도체 스위치가 스마트폰 안에 수천만 개가 있으니까,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반도체가 아직 잘 못하는 일은?

 

사람보다 수백만 배 빠르게 뭔가 할 수 있는 반도체를 쓰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잘 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주변의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중 중요한 정보를 추출해서 안전한 운전을 위해 활용합니다. 즉, 카메라에 보이는 사물이 사람인지 신호등인지 등등을 구분해서 자동차의 속도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데요. 이런 기술은 1초에 30번 내지 40번 정도 주변을 살펴보고 그 정보를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어야 하니까 받아들이고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엄청난 거죠. 그래서 아직 사람만큼 운전을 잘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만들기 어렵고, 전기도 많이 써야 합니다. 사람은 짜장면 한 그릇을 먹고 운전한다면, 자율주행 자동차는 백 그릇은 먹어야 한다고 비교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게 자율 운전이 어려운 것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운전을 하는 걸까요? 우리의 두뇌가 반도체만큼 빨리 움직이는 것 같지도 않은데요. 여기서 반도체가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인간의 우수함이 발휘됩니다. 우리의 두뇌는 학습을 통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불필요한 정보와 필요한 정보를 걸러내고 운전에 필요한 정보만을 활용하도록 잘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활용하는 데이터보다 어마 무시하게 적은 정보만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 말이 맞는지 잠깐 검증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운전하면서 출근하신 분들은 출근길에서 본 장면 중 어떤 장면이 기억나시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 하고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왜냐하면 어디를 통해서 왔는지는 경험을 통해서 알지만 그중 어떤 장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실 테니까요.



반대로 자율주행 자동차라면 모든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관하고 있겠죠? 하지만 인간의 두뇌는 애초에 대부분의 정보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고,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운전을 부주의하게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미 여러 번 지나간 길의 이미지는 두뇌 어디엔가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심각하게 다른 점이 있지 않은 한 새로 저장하지 않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비교해가면서 판단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갑자기 길 위에 싱크홀이 생긴다든지 하는 긴박한 상황이 되면 우리의 두뇌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놀랍게도 어제와 다른 점만 비교해가면서 운전하는 겁니다. 인간의 두뇌가 운전할 때 작동하는 방식을 잘 배운다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도 훨씬 빨리 진보하게 될 텐데요. 이런 기술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 반도체입니다.



물론 요즘 얘기가 나오는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은 제가 방금 얘기한 두뇌의 수준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한참 모자라는 초보 단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인공지능 반도체와 같은 최첨단 반도체를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국가 간의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반도체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나라들은 다들 미래 반도체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산업을 가지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처럼 설계를 잘 하지만 제조는 조금 뒤처진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처럼 제조는 잘하지만 설계는 조금 못 미치는 나라도 있습니다. 서로 잘 하는 분야가 다르니까,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서 반도체를 만드는 공장을 다녀가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셈입니다.

 

 

이어서 반도체의 미래를 전망한 다양한 영상들도 첨부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반도체 비즈니스라는 책을 쓰신 권영화 박사님의 저자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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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중반도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feat 권영화교수4차산업혁명시대의 반도체비즈니스 저자


돈파는가게 00:03
그러면 두 번째 질문을 좀 드리겠는데요.
최근 보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에 갔다.
와가지고 갔다. 와가지고 공항에서 첫 번째 첫 번째 말이 야 정말 험난하겠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이것은 미국이 반도체를 국산화하려고 그동안 미이 반도체를 한국의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많이 어떤 의미에서는 글로벌 외주를 주다가 이제는 자기들 회사가 미국에 있는 회사가 직접 다 메이드인

돈파는가게 00:36
이 이렇게 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요. 이게 중국 반도체 굴기 중국 역시도 반도체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미래미 사회 4차 산업에 꽂히니까 정말 식량이니까 식량을 같으니까 중국도 죽었다.
깨도 무조건 하고 자기들은 반도체 하겠다.
이걸 반도체 굴기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생각할 때 즉 미국은 이제 메이드인 usa

돈파는가게 01:02
그렇죠 또 중국도 메인 차이나 이것을 양대 산맥이 양강이 이렇게 한다고 할 때 그렇게 보면 삼성전자는 가운데 꼭 끼어 있는 이런 형국인데 어떻습니까 우리 교수님께서 보실 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삼성전자의 미래 경쟁력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권영화 교수 01:21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다고 기본적으로 지금 보시면 물론 이제 지금 미중 무역전쟁이 한참 진행 중인데 약간의 어떤 피해는 있습니다.
근데 이제 아직까지는 큰 피해는 없어요.
근데 이제 한국 기업들이 보면 이제 줄타기를 잘했어요.
예 중국도 잘 만족을 시키고 미국도 잘 만족을 시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이제 잘 한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권영화 교수 01:45
메모리 쪽이 우리나라가 강국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메모리 쪽은 아직까지 제재를 하고 있지 않아요.
그나마 다행인 게 이제 시스템 반도체 쪽은 우리나라가 매출 규모가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다 보니까 이제 직접적인 어떤 제재는 받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돈파는가게 02:02
그러면 메모 쪽 분야의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강자다라는 측면에서는 지금 현재 메모리 쪽은 거다.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으므로 그 점에 있어서는 유리한데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삼성전자도 계속 시스템을 확장하려고 하고 시스템 쪽에서 성자가 진정한 반도체의 성자다 이렇게 다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미래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양강의 틈바구니에서 조금 더 도전해야 되는 이런 것들도 많겠네요.

권영화 교수 02:36
그럴 가능성은 없지 않죠. 근데 이제 당분간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면 이제 최근에 이제 삼성전자가 이제 미국에 이제 투자를 했잖아요.
예 투자했죠. 상당히 만족스러운 입장이거든요.
미국에서는 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이제 기본적으로 파운드리 쪽은 아직까지는 그렇게 제재를 하고 있지 않아요.

권영화 교수 03:00
그리고 또 이제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이제 패리스 쪽이 또 있는데 그 쪽은 한국이 불과 뭐 삼사 프로 밖에 안

돈파는가게 03:08
패리스 쪽은 삼성전자도 팸닛을 조금 합니다 하는데 미미하다 그렇죠

권영화 교수 03:14
하다 보니까 이제 어떤 특별한 규제가 없는 상황이죠.

돈파는가게 03:19
그렇군요. 반도체 전체 시장에서 볼 때 미국 메이덴 usa 쪽이 훨씬 편리성이 많네 그죠

권영화 교수 03:28
그렇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제 미국에 있다고 보면 되고요 큰 업체들은 그렇고

돈파는가게 03:33
우리가 일반적인 어떤 상품을 생각할 때 설계 디자인 이게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그 설계 디자인 된 것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라 하고 이제 제조를 맡기는데 그 설계 디자인을 미국 쪽에서 주로 주도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반도체 기술 핵심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렇게

권영화 교수 03:57
그런 측면도 있죠. 근데 이제 최근에 이제 미국에서 제재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이제 제조가 미국이 상당히 약합니다.

돈파는가게 04:08
제도가 약하다

권영화 교수 04:09
다른 분야는 반도체 전반적으로 상당히 앞서 있습니다.
미국이 근데 이제 제조가 좀 약합니다.
제조는 불과 십 몇 프로 밖에 안 되거든요.
아무래도

돈파는가게 04:17
또 인건비 문제도 있고

권영화 교수 04:19
제조는 한국이라든지 뭐 대만이라든지 중국이라든지 이런 쪽이 강하다 보니까 또 이제 최근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미국이 상당히 이제 뭐 반도체 유통망에 상당히 위기를 느꼈잖아요.
예 하다 보니까 이제 반도체 제조한 업체들을 끌어들인 거예요.
제조 쪽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렇군요.
그래서 이제 tsmc도 몇 개월 전에 이제 투자를 했죠.
그 다음에 최근에 이제 삼성전자도 투자를 했죠.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돈파는가게 04:48
그래서 크게 보면 지금 교수님 말씀 들어보면 일반적으로 걱정할 정도의 걱정은 아니네 그렇죠

권영화 교수 04:57
근데 이제 만약에 시스템 반도체 쪽에 특히나 이제 패리스나 이쪽이 상당히 커져서 이제 미국을 위협한다 그러면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크죠.
그렇군요.

돈파는가게 05:06
그런 측면에서 보면 삼성전자도 물론 다 알고 있겠죠.
이런 내용을 삼성전자도 상당히 전략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죠 잘 하리라고 교수님은 보고 계세요.

권영화 교수 05:19
저는 뭐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메모리 쪽은 당분간은 계속 일위를 아마 할 것 같거든요.
삼성도 그렇고 이제 하이닉스도 잘 할 것 같고요 앞으로 예 단지 이제 문제가 이제 시스템 반도체 쪽이 한국이 워낙 이제 마케시어가 적다.
보니까 이 분야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느냐 이게 앞으로의 어떤 관건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돈파는가게 05:42
자 그러면요. 앞으로 10년을 보면 이게 쉽지 않은 질문인데 대답하시기가 삼성전자가 tsmc랑 계속 경쟁을 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파운더리 분야에서 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세요.

권영화 교수 05:57
당연히 트레스mc가 유리하죠.

돈파는가게 06:00
지금 당장은 보

권영화 교수 06:01
왜냐하면 근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tsmc가 원조예요.

돈파는가게 06:06
아 원조

권영화 교수 06:07
애초에 창안한 그런 기억입니다. 그래서 이제 설립한 게 이제 천구백팔십칠 년도에요.
예 그때부터 이제 파운드리 사업을 해온 거예요.
예 삼십오 년 정도 해왔거든요. 지금까지 예 상당히 이제 역사가 깊은 회사죠 예 그 다음에 삼성 파운더리는 불과 시작한 게 이제 2005년도에 처음.
시작을 했어요. 근데 이제 마켓쉐어가 상당히 커지기 시작한 게 불과 이제 이천십칠 년도입니다.
그때 이제 엘에스아이 사업부가 있었어요.
그 사업부가 이제 파운드리 사업부가 이제 분리가 된 거죠.
그러면서 이제 마켓 쇼어가 커지기 시작한 거거든요.

돈파는가게 06:43
이 부분은 어쨌든 시스템 즉 비메모리 쪽의 파운더리 이야기다 그렇죠

권영화 교수 06:48
그러니까 그 시스템 lsi 사업이 이제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었는데 거기서 이제 파운드리 사업이 자체적으로 이제 분리가 된 거죠.
그 분리한 이유가 왜냐면 아까 제가 말씀을 못 드렸는데 그 티에스엠씨 같은 경우에는 이제 유일한 그런 입장이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그 트에스엠씨 같은 경우에는 순수한 파운드리 회사에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면 파운드리 외에는 다른 사업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권영화 교수 07:17
고객과 경쟁하지 않아요. 근데 이제 삼성 파운드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자체적으로 이제 삼성전자 내에서 파운드리 사업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말이 무슨 얘기냐면 파운더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패리스 사업도 같이 하고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고객이 이제 패리스 회사들이거든요.
그런 패리스 회사들이 파운드리에 맡길 때는

권영화 교수 07:41
설계 재산을 넘겨줘야 돼요 파운드리에 응 근데 그 설계 재산을 이제 보호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외부로 유출된다든지 자체적으로 이제 그 설계 자산을 써버린다 그러면 이게 문제가 돼요.
그렇군요. 그러니까 기술이 유출이 된다고요

돈파는가게 07:56
그러니까 tsmc는 어떤 의미에서는 삼성전자에 비하면 아주 순수한 파운더리고

권영화 교수 08:03
예 그렇죠 그러니까

돈파는가게 08:04
삼성전자는 패니스도 같이 키우고 있다고 보고 그렇습니다.
패리스 회사들이 제조를 맡길 때 우리 기술들을 니들이 뺏길 수 있겠다.
맞습니다. 조금 불안을 가질 수 있네요.

권영화 교수 08:18
예 맞습니다. 그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

돈파는가게 08:20
그러면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펩리스를 포기하든지 파운더리를 포기하든지 뭐 완전히 포기한다기보다는

권영화 교수 08:29
그렇게 하는 것도 이제 방법일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쉽지는 않고요 왜냐하면 이제 시스템 반도체 분야도 키워야 되기 때문에 문에 근데 이제 그런 문제 때문에 이런 얘기는 있어요.
어떤 얘기냐면 삼성 파운더리를 별도의 회사로 분류를 해야 된다

돈파는가게 08:45
삼성 파운더리로

권영화 교수 08:46
그런 얘기는 있습니다. 그런 거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얘기거든요.

돈파는가게 08:50
조금 전에 교수님은 그 이유 때문에

권영화 교수 08:53
그래서 예를 들면 이제 에스케이하이닉스 같은 경우도 그런 문제 때문에 이제 별도 회사를 분리를 했어요.
원래 이제 자체적으로 파운드리 사업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 파운드리 사업을 별도의 사업으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 이름이 sk하이닉스 시스템 ic라는 회사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니까 이제 고객은 마음대로 이제 맡길 수 있는 거죠.
그 파운드리 회사에 군요.

권영화 교수 09:18
근데 이제 삼성 같은 경우에는 같은 그룹 안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불안한 거죠. 고객 입장에서 애플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잘 안 맡기는 이유도 있거든요.


돈파는가게 09:28
그렇군요. 그러니까 이 반도체 중에서도 시스템 반도체 쪽은 몇 가지 분야가 나눠져 있고 그 몇 가지 분야들이 각각의 다 핵심 기술들이 있으므로 이것들을 다른 회사에 맡길 때는 기술 유출을 상당히 그것도 경쟁사라고 하면 그렇죠 더더욱 기술 유출을 신경을 쓰겠는데 그런 점에서는 tsmc보다 삼성전자가 다소 불리한 입장이

돈파는가게 09:54
불리한데 그것을 전략적으로 타개하기 위해서는 아예 조금 전에 sk하이닉스의 사례에서처럼 별도로 패리스 쪽이나 파운더리 쪽을 별도로 회사 별개의 회사로 분리를 시켜주면 아무래도 고객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조금 안심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권영화 교수 10:14
네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근데 이제 그 삼성 내부적으로 보시면 일단 분리는 안 한다 그런 입장입니다.
그 이유가 있어요. 그러니까 같이 있으면 또 나름대로 어떤 이점이 있습니다 시너지가 있을 수 시너지가 있을 수 있고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삼성 팩레스에 있는 그 사업부 있잖아요.
거기서 만드는 칩들을 다 삼성 파운드리에서 또 자체적으로 또 제조를 합니다.
제조하고 그러니까 엄청난 이익이죠.

돈파는가게 10:40
그렇군요. 결국 그것은 이제 삼성전자가 전략적 판단을 해야 된다고 그렇죠 그렇죠 같이 가져가면서 외부 고객사들에게 어떻게 좀 안심을 시킬 수 있을지

권영화 교수 10:54
그래서 최근에 이제 삼성 같은 경우도 이제 파운드리 포럼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런 포럼에서 그런 얘기를 자꾸 얘기를 합니다.
우리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자주 합니다.

돈파는가게 11:06
궁극적으로 보면 지금 현재는 tsmc가 상당히 기술력이나 또 여러 가지 지금 마켓세업 마켓 페어나 또 파운더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 전략적인 선택 그것을 통해서 고객사들에게 조금 더 상대적으로 안심을 주고 있다.
이런 등등을 보면 당장은 디에스엠씨가 상당히 앞서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사실이고 또 삼성전자는 계속 기술을 기술을 축적시켜 나가고 확장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는 미래에 어떤 지점에서는 지금보다 더 크게 충돌은 할 수 있으나 예측을 못하겠네 그렇죠

권영화 교수 11:45
근데 이제 삼성도 나름대로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에 이제 그 삼나노 공정을 이제 양산한다고 발표를 했잖아요.
얼마 전에 예 그게 이제 티에스엠씨보다 이제 다소 좀 빠릅니다.
예 그 다음에 또 이제 공정 자체도 gaa 방식이라고 해가지고 기존에 이제 피펫 방식보다 약간 좀 발전된 그런 방식으로 써가지고

권영화 교수 12:11
tsmc를 따라잡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돈파는가게 12:14
결국 삼성이 따라잡으려고 하면 과거에 일본 반도체를 역전을 시켰던 그것이 결국 기술력이니까 dsmc를 따라 잡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기술력이겠네 이거죠.

권영화 교수 12:28
지금 파운더리 사업에서는 기술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제 미세할수록 그게 이제 효율이 높아지거든요.
하다 보면 경쟁력이 많이 생깁니다.

돈파는가게 12:37
지금 현재 기술력이 서로 성장하고 있을 건데 파운더리는 tsmc는 tsmc대로 쫓기는 자 또 쫓는 자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대로 핵심 기술력을 성장시킬 수 있을 건데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 기술력이 성장되는 속도 차이는 어느 정도 어떻게 될까요.

권영화 교수 13:01
나름 이제 각 회사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일단은 지금 이제 분위기로 봐서는 이제 삼성이 많이 쫓아왔어요.

돈파는가게 13:09
그렇죠 제가 이제 조금 전에 들을 때 들으면서 질문을 하는 게 삼라노나 또 gaa 이런 정도가 tsmc보다 조금 더 플러스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권영화 교수 13:21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상당히 쫓아왔고 만약에 이제 삼성이 그렇게 계획대로 하고 그 다음에 이제 또 양산만 해선 안 돼요 일단 수율이 나와야 됩니다.
그게 이제 나와서 어느 정도 이제 성능이 더 낮다

돈파는가게 13:34
여기서요. 수유는 어떤 말이죠.

권영화 교수 13:37
그러니까 간단히 얘기하면 뭐냐 하면 제품 있잖아요.
제품을 웨이퍼에서 만들어 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양품이 나와야 돼요 불량이 나오면 안 돼요

돈파는가게 13:47
양품은 제품으로 쓰기에 최적 아주 좋은 상품 좋은 제품이 나와야 한다

권영화 교수 13:53
그렇죠 그렇게 나올 수 있는 비율이 수율입니다.

돈파는가게 13:56
아 그렇군요.

권영화 교수 13:57
술이 높다는 건 양품이 많이 나오는 겁니다.

돈파는가게 13:59
수율이 높다고 하는 것은 정품이 많이 나온다.
이 뜻이구나 그걸 수율이라고 표현하는 거죠.
여러분들은 또 수율이라는 아주 전문적인 용어에 대한 이해도 같이 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 시간에는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반도체 비즈니스 저자이신 권영학 교수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돈파는가게 14:22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오늘 말씀 나누는 많은 이야기들은 책에 있습니다.
책에 있고 아주 쉽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이 돼 있고 이 책에는 정말 우리가 투자 시장에 미국 주식시장 반도체 분야를 열어보면 눈에 보이는 회사가 이 책에 다 있어요.
그런 것도 있고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에 성공하면 일어나게될 어마어마한 대한민국의 변화 I 권영화


성장읽기 00:00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네 맞습니다. 그동안 반도체 이슈들이 많이 생겨가지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영화 박사 00:05
예예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00:07
일단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거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반도체 업계에 주는 충격이나 영향이 있을까요.


권영화 박사 00:21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죠.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 원자재 수급 문제가 약간 생길 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게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 이게 문제인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렇게 심각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요 왜냐하면 물론 이제 가격은 오를 수 있어요.
가격은 약간 오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한들 큰 문제는 발생할 것 같지는 않아요.


성장읽기 00:47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원재료 수급의 문제라든지 생산 라인의 문제 이런 거는 없으실 걸로


권영화 박사 00:54
일단은 네 대충 보시면 이제 3가지 정도가 들 수 있는데요.
네네네. 네온 제온 크립톤이에요. 네 세 가지가 주로 이제 깨스인데 네 그게 이제 반도체 공정에서 들어가요 네 내용 같은 경우에는 이제 노광구 공정 있잖아요.
그쪽에 이제 들어가고 빛 이쪽에 이제 필요한 거거든요.
네 그 다음에 제논하고 이제 크립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시가 풍정이 이제 들어가는 그런 캐스 소재예요.
네 그런데


권영화 박사 01:23
우리나라가 높긴 높습니다. 러시아하고 그다음에 우크라이나로부터 네 전원하고 스크립톤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제 50% 가까이 수입을 하고 있거든요.
네네 그다음에 네온은 한 23%인가 이렇게 수입을 하고 있더라고요 네네 하고 있는데 근데 이제 기본적으로 보면 업체들 우리 이제 삼성이라든지 sk하이닉스 이렇게 보시면 어느 정도 재고를


권영화 박사 01:45
쌓아놓고 있어요. 한 3개월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어떤 충분한 여건은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아직 한 달 채 됐나요.


성장읽기 01:53
한 달 정도 됐죠.


권영화 박사 01:55
아직은 좀 버틸 수 있다는 거죠.


성장읽기 01:58
그리고 이제 버티는 동안 다른 수입처도 찾을 수 있는 거고


권영화 박사 02:02
바로 그것 때문에 제가 걱정을 약간 적게 하는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수입차 다변화를 한다든지 아니면 또 이런 것도 있어요.
최근에 보면 포스코에서도 이제 생산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새로운 신규 업체를 발굴한다든지 이런 충분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전쟁이 지금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길게 갈 것 같지는 않거든요.


권영화 박사 02:28
그래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가격은 분명히 오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심각하게 타격을 줄 수 있을 만큼은 아니다 라고 보거든요.


성장읽기 02:38
예를 들어서


권영화 박사 02:39



성장읽기 02:40
전쟁의 국면에 따라서 세계 증시가 충격을 받을 수도 있고 혹은 반도체나 우리나라 증시가 충격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럼 이때는 투자의 기회로 봐야


권영화 박사 02:49
그럴 수도 있죠. 항상 보면은 어떤 변수가 안 좋은 게 생겼을 때 주가가 많이 내려간 적이 많았잖아요.
그런 다음에 또 이제 바로 이제 또 회복되고 이런 게 많았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주가라는 게 기본적으로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보거든요.
그게 만약에 이제 성장한다고 그러면 다른 외부 변수는 언젠가는 해결이 되죠.
그렇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없었잖아요.
네 그러면 또 회복을 한다는 거죠.


성장읽기 03:20
그 기사를 보니까 현대차는 러시아에 생산 공장이 있어서 그 자산을 해외 기업들의 자산을 압류한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삼성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죠.
러시아


권영화 박사 03:32
특별히 이렇게 러시아 쪽은 솔직히 교육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물론 이제 중국은 약간 영향이 클 수 있어요.
왜냐하면 중국은 가깝고 그다음에 또 교육이 좀 있기 때문에 최근에 미국에서도 smic라든지 이런 데 제재하고 있잖아요.
네 수지 못하게 그런 데는 약간 영향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이제 한국은 기본적으로 러시아나 우크라나 이쪽에 그렇게 많이 교역을 많이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심한 어떤 영향은 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장읽기 04:02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권영화 박사 04:09
그렇게 보고 있네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04:11
삼성에 대해서 요즘에 굉장히 뜨겁게 유튜브를 달군 사건이 있는데 고스라고 하나요.


권영화 박사 04:17
그렇죠


성장읽기 04:18
이 고스라는 게 일단 뭔지부터 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영화 박사 04:21
기본적으로 이제 이게 뭐냐 하면 개인


참석자 3 04:25



권영화 박사 04:25
업티마이제이션 서비스예요. 그게 뭐냐하면 이제 게임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 이제 필요한 어떤 서비스 프로그램인데 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제 이거를 작동을 시키면 성능이 떨어져요.
왜 왜 그렇죠 근데 그거는 그러니까 게임에 이렇게 어떤 전력 소모가 많다.
보니까 그게 이제 따는 기능을 제대로


권영화 박사 04:50
사용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이제 기본적으로 이게 게임을 또 성능이나 이런 소비 전력을 많이 쓰는 거를 하게 되면 열이 발생을 해요.
네 문제는 열이거든요. 네네 열이 발생하면 문제가 생겨요.
특히나 이제 배터리 쪽에 문제가 생기고 하거든요.
그래서 삼성에서 걱정한 부분이 그거예요.
예전에도 에이세븐이었나요.


성장읽기 05:11
아니 발열


성장읽기 05:13
사진 적 있죠


권영화 박사 05:14
그것 때문에 상당히 그런 어떤 불안을 안고 있어요.
하다 보니까 그걸 이제 못하게 하는 거죠.
네 근데 네 예전에는 그걸 이제 우회적으로 해가지고 풀 수가 있었어요.
네 그런데 이제 그걸 막아놨어요. 그런데 그 얘기를 안 했어요.
아예 그냥 못 쓰게 막아버린 거예요.
그것 때문에 이제 소비자들이 약간 분노한 거


성장읽기 05:36
그러니까 못 쓰게 막았다는 게 무조건 고스를 적용하게끔 했다는


성장읽기 05:42
그러니까 이제 고스라는 게 이제 우리가 게임 같이 뭔가 고기능 그런 것 앱을 구동하게 된 그는 그 성능을 고성능을 내기 위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이 발생하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그렇죠 이걸 억눌러주는 소프트웨어인 거죠.


권영화 박사 05:59
그 그게 기본적으로 삼성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발열 문제가 있었어요.
예전부터 그게 계속 지금까지 오고 있는 거거든요.
그 문제가 해결 못 했어요. 그거를 그리고 특히나 예전에 이제 빠테리 사고 난 다음부터도 그렇고 바다리에 보면 이제 좀 좋은 걸 써야 되는데 이게 좀 중국 싸구려 제품을 많이 썼어요.
하다 보니까 더 그런 어떤 불안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제 원가를 그 문제도 있었고 그 다음에 또 발열 문제가 있어요.
그 문제를 이제 방열판이라든지 어떤 기능을 제대로 보완을 했어야 되는데 그걸 이제 부족하게 한 거예요.


권영화 박사 06:34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된 거죠.


성장읽기 06:38
그래서 그 고스 관련해서 이거를 심하게 보시는 분들은 이제 삼성전자의 위기다 제가 그래서 그걸 무슨 소리인가 해서 봤는데 이제 그 논리는 그렇더라고요 이제 이게 비메모리 반도체 쪽에서 이제 칩을 만드는 건데 지금 삼성의


성장읽기 06:59
파운드리가 사실 삼성에서 쓰는 반도체를 주로 생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일단은 성능 저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거고 그리고 또 최근에 퀄컴에서도 습니다.
옮긴 이슈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권영화 박사 07:13
맞습니다. 잘 아시네요.


성장읽기 07:14
그래서 이제 이게 삼성 파운드리 산업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클 것이다.


권영화 박사 07:18
기본적으로 삼성 파운드리가 지금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을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이제 수 문제예요.
수율이 많이 안 좋아요. 다른 애플이나 다른 경쟁사에 비하면 상당히 수율이 안 좋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이 위기입니다.
그래서 이제 콜컴도 4나노 3나노 세션지로 가겠다.
이렇게 선언을 한 거거든요.


참석자 3 07:39



권영화 박사 07:39
그래서 만약에 이제 퀄컴이 트레스 mc에 가가지고 성능이 제대로 나온다.
그러면 이건 분명히 이제 삼성의 문제죠


참석자 3 07:47



성장읽기 07:48
퀄컴은 옮기는 게 훨씬 된 거죠. 거의 확정이 됐습니다.
그럼 이제 거기에 만약에 똑같은 설계도인 거죠.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그걸 가지고 이제 같이 하는 거죠.
tsmc에서 만들었는데 그렇죠 이런 이슈들이 생기지 않으면


권영화 박사 08:00
그러면 전적으로 삼성이 문제가 되는 거죠.


성장읽기 08:02
이것이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권영화 박사 08:03
그러면 더 안 쓰겠죠. p뉴스 기업들이 이제 삼성 파운드리를 더 안 쓰려고 하겠죠.


성장읽기 08:08
근데 이제 우리가 지난번에도 한번 얘기 나눴지만 파운드리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 자체가 tsm 상성전자밖에 없잖아 그렇죠 콘텐츠가 없는 상황에서도 tms로 몰릴 수가 있을까요.


권영화 박사 08:21
어느 정도 한계는 분명히 있겠죠.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떤 우선순위가 있잖아요.
네 그건 이제 분명히 이제 트랜스 mc로 가져간다는 거죠.
특히나 애플 같은 경우는 더더욱


성장읽기 08:35
애플은 근데 원래부터 그


권영화 박사 08:37
이제 퀄컴이나 mbd아 이런 업체들은 보면 이제 양사를 다 썼어요.
그런데 이제 이걸 이제 전적으로 이제 tsmc로 돌릴 수가 있는 거죠.


참석자 3 08:47



권영화 박사 08:48
그리고 새로 백리스 업체들이 삼성을 고려했다가 이제 우선적으로 tsmc를 고려하겠죠.


성장읽기 08:55
여기서 삼성전자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뭐가 있나요.
tsmc가 안 되기를 바라는 거


권영화 박사 09:00
그런 것도 이제 기회가 되겠죠. 근데 기본적으로 수율이 좋게 나와야죠 기본적으로 그 수율이 문제가 된다는 건 뭐냐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그게 뭐냐면 기본적으로 어떤 제품의 신뢰 어떤 문제거든요.
그게 어떤 다른 제품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약품에도 그런 어떤 리스크가 있다는 거고 기본적으로 또 뭐냐 하면 원가 경쟁력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성장읽기 09:22
분량이 많으니까


권영화 박사 09:23
당연히 이제 원가가 올라가는 거죠. 그런 문제도 있고 또 가장 중요한 문제가 뭐냐면 원하는 그 시계 제품을 납품을 해야 돼요 근데 이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을 납품을 못 받는다는 얘기예요.
분량이 많다는 얘기는 그러니까 그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죠.


성장읽기 09:39
우리가 이제 작가님이 지난번에 나오셔서 해주신 말 중에서 3세대 기술 방식에서 삼성이 tsmc 다른 선택을 했다.
이 기술이 적용됐을 때도 이런 문제들이 해결이 안 되나요.


권영화 박사 09:55
어떤 그거는 좀 두고 봐야 해요. 그러니까 워낙 이제 방식 자체도 약간 다르기 때문에 길이 방식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 방식이 더 효율은 더 좋게 나옵니다.
근데 이제 그게 아까 말한 대로 수율이 또 제대로 나올 수 있느냐 이게 또 관건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기술도 수율이 안 나오면 이건 말짱 도루묵이거든요.


성장읽기 10:15
수율이 확인된 건 아니고


권영화 박사 10:16
그렇죠 수율은 이제 나중에 생산을 해봐야지 아는 거죠.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10:22
그럼 이제 이 고스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고


권영화 박사 10:25
제가 보기에는 일단은 예전에는 a 7 같은 경우에는 리콜했잖아요.
네 리콜했죠. 그때 그러니까 이게 위기였는데 오히려 전화 회복이 됐어요.
그러니까 신뢰가 상당히 높아졌거든요.
그 당시에 리콜하는 바람에 네 제 생각은 네 어느 정도 리콜도 했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은 지금처럼 이렇게 막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다음에 뭐 소송도 가지 않을 거고


권영화 박사 10:52
적극적으로 좀 했어야 하는데 발뺌하는 식으로 답변을 했잖아요.
하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더 열받은 거예요.


참석자 3 10:58
아예


성장읽기 10:59
삼성의 대응이 아쉽다 그렇죠 이게 향후 삼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권영화 박사 11:05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은데 애플도 문제가 있었어요.
빠떼리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소송이 한번 걸렸어요.
그런 어떤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걸 밝히지 않았거든요.
성능이 어떤 문제가 있다라는 거를 삼성도 그런 걸 밝히지 않았잖아요.
그런 문제 때문에 소송이 한 번 5년 전에도 걸렸어요.
그래서 그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 됐거든요.



권영화 박사 11:27
근데 그런 문제가 어느 스마트폰 업체나 다 그런 한계가 어느 정도 있어요.
근데 이제 삼성이 그러니까 솔직하지 못한 거죠.


성장읽기 11:36
그런데 그런데 애플은 설계도를 만들어서 ts를 주는 거잖아요.
삼성은 지금 생산을 하니까 약간 좀 문제가 좀 다를 수 있지 않나요.
이게


권영화 박사 11:48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설계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성장읽기 11:51
만약에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tsmc에 줬는데 똑같은 문제 발생했다 하면 삼성은 리스크로서는 해방되는


권영화 박사 11:58
그렇죠 그러면 어느 정도 원래부터


성장읽기 12:01
설계도가 문제가 있었구나 이거


권영화 박사 12:03
그럴 수 있 그래서 그런 생각이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제가 보기에는 이게 근데도 이제 한국 사람들이 이런 게 있잖아요.
예전에 만두 파동


성장읽기 12:13
기억나시죠


권영화 박사 12:14
그때는 막 뜨거웠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또 이렇게 흐지부지 되는 거 이런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애플도 그런 식으로 했었고 또 이게 대체 수단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하다 보니까 잊혀지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는 들기


성장읽기 12:29
근데 이게 그러면은 우리나라에서 유독 이슈가 되는 건가요 전 세계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건가요


권영화 박사 12:35
다른 나라도 이슈가 될 수 있죠 왜냐하면 이게 전 세계적으로 다 팔리고 있는 거니까


성장읽기 12:39
근데 지금 말씀하신 건 유독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기업이기도 하니까


권영화 박사 12:44
그렇죠


성장읽기 12:45
훨씬 더 반응이 크게 나왔다 실망감이


권영화 박사 12:47
우리나라 기업이것도 글로벌 기업인데 대응이 너무 이제 식


참석자 3 12:52
대응이 너무 이제


성장읽기 12:57
알겠습니다. 그래서 고스는 삼성의 대응이 좀 아쉽다 그리고 향후 tsmc에서 똑같은 퀄컴 매십을 생산했을 때를 봐야 될 것 같다.
말씀이시죠


권영화 박사 13:09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13:10
다른 반도체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인텔이 독일의 새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죠 인텔은 미국 기업이잖아요.
왜 독일에 지을까요.


권영화 박사 13:22
기본적으로 일단은 해칭 하는 목적도 있어요.
뭐냐면 지금 이제 공장들이 대부분이 아시아 쪽에 있잖아요.
네 한국하고 그다음에 대만에만 이쪽에 많이 있고 중국에도 좀 있고 한데 너무 이제 그쪽에만 몰려 있다는 거죠.
네 미국에도 어느 정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죠 그렇죠 그런데 이제 유럽에는 없어요.
하다 보니까 이렇게 분산하는 그런 효과도 있어요.
특히나


권영화 박사 13:45
아시아 쪽은 좀 약간 문제가 있는 게 뭐냐하면 지정학적인 어떤 문제가 있어요.
지진 같은 거 말씀 지진도 있고 그다음에 또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이런 이슈가 있다고요 그런데 이제 유럽에는 그런 게 없어요.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안전한 그런 면도 있죠.
그 다음에 또 제가 말씀드리는 게 유럽에는 기본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업체들이 많아요.
고객들이 많아요. 네 그러니까 인티니온이라든지 그다음에 nxp라든지


권영화 박사 14:10
st 마이크로 이런 업체들이 있다. 보니까 고객이 또 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또 유럽에 보면 이제 rd 센터 이런 게 또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하다 보니까 그런 어떤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중요한 게 뭐냐면은 eu비 장비가 또 네덜란드 smm이 그렇잖아요.
그쪽에 네덜란드에 있기 때문에 그쪽에 또 유럽에 있으면 아무래도 훨씬 더 장비를 구입하는 데 유리할 수 있겠죠.


참석자 3 14:36



성장읽기 14:36
그러니까 이제 인텔의 선택은 약간 자동차 반도체까지도 보는 종합 반도체를 본 포석이네요.


권영화 박사 14:43
그렇죠


성장읽기 14:46
그럼 이게 아까 말했던 msp나 인피니온 st 마이크로 이런 기업들이 독일 기업인가요


권영화 박사 14:52
아니요. 다르죠 앤에스피는 이제 네덜란드 예 그다음에 네 에스티 마이크로는 스위스


성장읽기 14:59
그런데 다 거기 거기 다


권영화 박사 15:01
그렇죠 어차피 유럽이니까 이유니까


성장읽기 15:04
삼성은 현재 유럽에 공장을 안 갖고 있잖아


권영화 박사 15:07
그렇죠 그렇죠


성장읽기 15:08
삼성도 공장 유럽에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권영화 박사 15:11
지을 필요는 있는데 이제 선택적인 상황이죠.
왜냐하면 지금 이제 가장 중요한 게 미국이잖아요.
그렇죠 그다음에 한국이잖아요. 하다 보니까 두 군데 주로 있는 거죠.
만약에 나중에 유럽 쪽에 고객들이 많아진다고 그러면 또 그쪽에 이제 설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죠.
근데 아직까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15:34
애플이 인텔 칩셋 대신에 애플 실리콘을 개발했더라고요 그렇죠 근데 그 애플 실리콘이라는 게 뭔지부터 조금


권영화 박사 15:42
보통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데 에몬칩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이제 cpu 기능을 하면서도 또 다른 기능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은 soc예요. soc 시스템온칩이거든요.
보통 예전에 인틀 같은 경우에는 cpu 칩 네 단일 그냥 제품이었잖아요.
네 이거는 복합집이에요. 그러니까 다 기능이 들어간 칩이에요.
soc 네 예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게 뭐냐면 cpu라든지 네


권영화 박사 16:09
그 다음에 또 gp라든지 네 mpu라든지 그 다음에 dm 이런 식으로 이제 복합적으로 칩이 들어가 있어요.
네네 다 기능 칩이죠. 그런 게 좀 다르고요


성장읽기 16:19
그걸 다 합쳐서 애플 실리콘이라고 부르는 거야


권영화 박사 16:21
그렇죠 에먼 칩


성장읽기 16:23
m1 칩과 fc 같은 말이에요. 그렇죠


성장읽기 16:29
이거를 개발한 이유는 어디에 있나요.


권영화 박사 16:32
기본적으로 한 세 가지 정도 들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제 가격 경쟁력하고 그다음에 또 뭐냐 하면 이제 품질이에요.
이게 중요하잖아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성능이 기본적으로 인텔보다는 낫다라고 이제 어느 정도 검증이 됐어요.


성장읽기 16:52
아 애플의 반 자체가


권영화 박사 16:54
훨씬 더 성능이 좋다라고 판명이 나고요


성장읽기 16:57
그 성능 차이는 설계에서 차이 나는 거죠.


권영화 박사 17:00
설계도 있고 그다음에 아무래도 이제 더 좋게 설계했으니까 그다음에 또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어요.


성장읽기 17:09
가격은 근데 이게 제조는 어차피 tsmc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권영화 박사 17:12
그래도 아무래도 이제 설계하는 데 어떤 인건비가 들어가잖아요.
그 다음에 또 어떤 창의적인 어떤 아이디어라든지 이런 게 들어가기 때문에 네 아무래도 자기가 하는 게 비용적인 세이브가 되겠죠.



참석자 3 17:25



권영화 박사 17:26
그런 게 가장 중요한 점이고요 네 그다음에 또 문제가 뭐냐면 예전에 이제 인테리어 치료를 쓸 경우에 문제가 뭐냐면 인테리 5년 동안 네 예전에 식사만 해서 계속 이제 멈췄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 미소아가 진행이 안 됐거든요.
네 그러니까 그거를 넉놓고 이제 기다릴 수가 없었던 거죠.
그렇죠 그 깜깜한 거예요.


권영화 박사 17:49
그러니까 계속 타임투마켓이 중요한 거거든요.
그게 뭐냐면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 딱 내놔야 돼요 그 제품을 그렇죠 그렇죠 근데 칩이 없으면 못 만들어요.
갑갑한 거죠. 그러니까 얘들이 끌려다니는 거죠.
계속 그러니까 자기가 만약에 책을 갖고 있으면 언제든지 공급 받아가지고 이제 할 수가 있잖아요.
네네 제품을 네 근데 이걸 못 하는 거예요.
제 때 이게 가장 문제거든요.


성장읽기 18:12
그러니까 만약에 인텔에 그렇게 cpu를 의존하게 되면 인텔에서 개발을 안 해주면 이제 퀄컴에 밀리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는 거죠.


권영화 박사 18:22
그래서 타임트마켓 시장에 딱 원하는 저기에 딱 제품을 내놓을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리스크가 없어지는 거죠.


참석자 3 18:30



성장읽기 18:31
그럼 이제 이 애플의 실리콘이 애플 실리콘이 기존의 칩과 어떤 점이 좀 다른 거예요.


권영화 박사 18:37
일단 동작 방식이 좀 달라요 그러니까 애플은 ios라고 하잖아요.
ios에서 이제 구동이 되고 다른 것들은 보면 이제 앤드로이드라고 하잖아요.
다른 폰들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비교는 할 수 없어요.
네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말씀 안 드렸는데 세 번째는 뭐냐면은


권영화 박사 19:01
기본적으로 이제 칩에 대한 어떤 수급 불균형 이걸 이제 해소할 수가 있어요.
최근에 이제 특히나 이제 보시면 여러 가지 이제 반도체를 제때 못 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네 이런 리스크가 많이 준다는 거죠.
아무래도 내가 만드니까 원하는 식의 팁을 또 받을 수 있겠죠.
네 그런 어떤 메르트가 크다는 거예요.
하다 보니까 퀄컴뿐만 아니고 구글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자기 집을 원해요.


권영화 박사 19:30
그래서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특히나 이제 이게 이제 인공지능 칩으로도 가잖아요.
네 하다 보니까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다 인공 칩이나 자사 칩을 다 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


성장읽기 19:42
삼성도 하고 있죠


권영화 박사 19:43
삼성도 인공지능 쪽으로 하고 있죠


성장읽기 19:46
근데 그게 이제 삼성도 하려고 하지만 잘 안 되지만 설계라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권영화 박사 19:53
예 그렇죠


성장읽기 19:54
근데 어떻게 얘기해요.


권영화 박사 19:55
그런데 설계는 또 가능한 게 왜냐면 엔지니어를 이렇게 뽑으면 돼요


참석자 3 20:02



성장읽기 20:03
그럼 삼성 같은 경우에는 인재 확보가 잘 안 되는 건가요


권영화 박사 20:08
삼성도 설계를 하고 있죠 지금 설계 사업부가 있고요 네 팬스 사업부가 있고


성장읽기 20:14
근데 이제 애플 실리콘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이제 지금 퀄컴에서 쓰고 있는 거잖아요.
집을 그런 이유는 이제 삼성전자 자체의 tv


권영화 박사 20:24
아니요. 그러니까 삼성 자체 칩도 있어요.
그런데 퀄컴 칩을 쓰는 이유는 뭐냐 하면 성능이 더 좋아요.
콜컴 칩이 네 예 그렇기 때문에 삼성 칩을 안 쓰는 거거든요.
삼성 칩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콜컴 칩이 더 좋기 때문에 네 콜컴 칩을 쓰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설계를 잘 못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이제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삼성 같은 경우가 뛰어난 능력이 뭐냐면 바로 그런 능력이에요.
테스 m씨는 그런 걸 잘 못하는데 네 삼성은 설계도 할 수 있어요.


권영화 박사 20:53
그러니까 원하면 고객이 원한다고 그러면 그걸 설계해 줄 수 있어요.
그런 것도 앞으로 할 겁니다. 삼성은


성장읽기 21:00
그냥 이제 이거는 파운드리를 넘어서는 거네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고객 맞춤형 집을 만든다는 거잖아요.


권영화 박사 21:07
그렇죠 실제로 이렇게 파트너십을 맺어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성장읽기 21:11
파트너십 어디를 한번


권영화 박사 21:12
지금 뭐 바이든가 아무튼 뭐 있어요.
그건 팻믹스인가요 그건 그러니까 원래는 그러니까 뭐 인터넷 기업인데


성장읽기 21:22
거기서 칩이 필요하니까


권영화 박사 21:23
같이 협력해가지고 하는 거죠.


성장읽기 21:25
삼성에서 개발을 하고 그런 움직임들이 있군요.
벌써


권영화 박사 21:29
그리고 실제로 그런 비즈니스 모델을 지금 하려고 합니다.
삼성이


성장읽기 21:34
지난번 나오셔서 파운드리의 호황 삼성과 애플이 삼성과 tsmc가 시장을 양분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요소들을 많이 말씀해 주셨잖아요.
지금 그 인터뷰 이후로 꽤 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금 잘 수주하고 있고


권영화 박사 21:53
지금 최근에 보시면 마켓시는 삼성이 올라갔어요.
지금 좀 올라갔어요. 그러니까 보시면 tsmc가 지금 53% 조금 안 돼요


성장읽기 22:02
t 53% 삼성은 몇 프로인 가요 그러면


권영화 박사 22:04
그리고 삼성이 18% 좀 넘어요. 약간 올라갔어요.


성장읽기 22:09
그때 16%였나요.


권영화 박사 22:11
17 그러니까 왔다 갔다. 했는데 그 정도 했죠.


성장읽기 22:14
올라가고 있네요. 그러면 이거 어디서 혹시 증가했는지 아시나요.


권영화 박사 22:18
그러니까 tsmc가 약간 스마트폰 쪽에 고객들이 약간 좀 부진해가지고 약간 떨어졌어요.
하다 보니까 삼성이 약간 올라갔어요.


성장읽기 22:27
그럼 이제 이 파운더리 사업부는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권영화 박사 22:31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다.
단지 이제 최근에 어떤 이슈가 있는데 이거는 수율 문제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됩니다 시간 문제거든요.
술이라는 거는 이제 열성 노하우가 쌓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성장읽기 22:47
수율이 꽤 차이가 나더라고요 애플은 거의 tsmc는 70~80%인데 맞습니다.
삼성은 거의 50%도 안 돼요


성장읽기 22:59
너무 차이가 나는 거 아닌가요


권영화 박사 23:01
그렇죠 좀 차이가 나는데 근데 오나노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때 50% 그랬다가 계속 올라간 거죠.
근데 씨라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게 어려워요.
왜냐하면 특히나 이제 eob 공정을 썼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처음에 처음이기 때문에 네 근데 이게 어느 정도 쓰다 보면 또 이게 익숙해지잖아요.
네 하다 보면 이게 또 올라갑니다. 수입이


권영화 박사 23:26
그래서 분명히 올라갑니다. 앞으로


성장읽기 23:28
그러면 이게 지금 80%와 삼성에서의 40%라고 봤을 때 기술 가치는 몇 년이 나는 거예요.
지금


권영화 박사 23:36
약간 제가 보기에는 한 1년 정도 차이 난다고 보는데요.
약간 보는 각도에 따라 약간 다를 수는 있어요.


성장읽기 23:44
1 2년이 지나면 삼성의 수율도 70% 이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그럼요 보시는 거죠.


권영화 박사 23:52
왜냐하면 이제 삼성 같은 경우에는 물론 이제 qs mc보다는 공정이나 qs mc 같은 경우는 이제 파운드를 오래 했잖아요.
삼성은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차이가 업력의 차이가


권영화 박사 24:05
그런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t스엠씨가 이우비 공정에 대한 노하우가 더 오래 됐어요.
그러니까 오래 쓰다 보니까 좀 쌓였어요.
그런 차이가 좀 있고요


성장읽기 24:19
그 염려할 부분은 아닌 것


권영화 박사 24:21
시간 나면 해결되는 시간 나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24:25
책을 이제 중국 반도체 한번 소식도 여쭤보고 싶은데 미국에서 제재를 했잖아요.
그 후에는 어떻게 됐나요. 중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권영화 박사 24:35
지금 제재를 하고 있는 게 어떤 거냐면 최근에 보시면 이제 화웨이 있잖아요.
그 회사를 많이 제재를 했지 않습니까 하다 보니까 하이 실리콘이라는 페리스 회사가 있어요.
네네 자회사인데 네 이 회사가 이제 tsmc를 못 쓰는 거예요.
네네 그래서 이 회사도 망가졌습니다.
마찬가지로


권영화 박사 24:55
화웨이도 네 원래는 스마트폰 넘버 원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그렇죠 망가졌죠.
네 제재 때문에 네 그다음에 또 smic 있잖아요.
파운드리 중국에 그 기업도 마찬가지로 지금 eob 장비를 수입을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까 신나는 언더를 못 가고 있어요.
제주 때문에


성장읽기 25:14
euv 장비 안 쓰는 선에서 생산하고 있는 그렇죠


권영화 박사 25:18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최근에 또 제재를 또 하나 한 게 뭐냐면 sme라고 그래가지고 상하이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라고 하는 asmr과 같은 노광 장비를 만드는 회사 네네 거의 비슷하게 이제 하려고 하는 회사인데 네 그 회사도 지금 제재 리스트에 최근에 올렸습니다.


성장읽기 25:38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권영화 박사 25:41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계약 수가 아마 제재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특히나 이제 중요한 기업들이 있잖아요.
네 그러니까 핵심 핵심 기업이고 그다음에 굵기 거기에 좀 이제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은 아마 제재를 계속할 겁니다.



성장읽기 25:55
그럼 이제 그 반도체를 쓰는 그런 중국의 여러 가지 it라든지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 산업 자체가 다 망가졌지


권영화 박사 26:04
그렇지 않아 그러니까 그게 우스운 게 뭐냐면 기본적으로 10나노 언더의 공정보다는 네 10나노 이상 공정 그 공정이 수요가 훨씬 더 많습니다.
몇 배나


성장읽기 26:17
최첨단 기능이 쓰이는 그거는 되게 일부


권영화 박사 26:20
그렇죠 일부죠 그러니까 ap하고 cpu라든지 이쪽이에요.
주로 이쪽보다는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이제 이게 나중에 네 계속 올라가죠.
네 계속 인공지능이


권영화 박사 26:35
계속 낮아지면서 올라가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문제 없이 쓰고 있다는 거죠.


성장읽기 26:39
그러니까 자동차 반도체 이런 거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혀 없습니다.


참석자 3 26:45



성장읽기 26:45
그래서 이게 그렇게 엄청나게


성장읽기 26:48
스마트폰 정도를 최신을 못 쓰는


권영화 박사 26:51
이런 느낌이네요. 그렇죠


성장읽기 26:53
그리고 대만이 되게 반도체 강국이잖아요.
tsmc를 필두로 해서 최근 보면 미디어텍이라는 회사도 굉장히 급성장했더라고요 이렇게 대만이 반도체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권영화 박사 27:09
제가 보기에는 가장 큰 역할을 한 게 이제 트레스엠씨예요.
그러니까 트레스엠씨가 1987년도에 그때 설립한 다음에 네 1990년대 초반부터 해가지고 이제 엄청나게 성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1990년대 초반에 중요한 일이 뭐냐면 그때부터 이제 미국의 반도체 회사들이 엄청나게 생겼거든요.
특히나 이제 테니스 기업들이 왜냐하면 이제 테스씨 때문에 예전에는


권영화 박사 27:33
반도체를 하고 싶어도 못했어요. 왜냐하면 제조를 해야 되는데 그걸 할 수 없으니까 그렇죠 그렇죠 근데 qmc가 제조를 해 주니까 네 자본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패리스 회사를 설립할 수 있죠 그렇죠 마찬가지로 대만도 마찬가지예요.
트레스 mc가 있었기 때문에 테니스 기업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네요. 진짜 그래서 지금 보시면 아까 말씀하신 미디어텍 말고도 네 노바텍이라든지 하이맥스라든지


권영화 박사 28:00
리얼텍이라든지 넘버 텐 안에 드는 텐더스 기업이 4개나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이 넘버 1이고 그다음에 넘버 2가 대만입니다.
예 그런 식으로 tsmc 때문에 그러한 트레스 기업들이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거예요.


성장읽기 28:16
이게 그러니까 패니스가 성장하려면 그렇죠 파운더리 산업이 일단 자리 잡아야 되겠네요.


권영화 박사 28:21
확실히 자리 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미디어 택이 엄청나게 성공할 수 있었고요 그다음에 또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오셋 기업 아시죠 패키징 하는 회사 있잖아요.
이 회사도 tsmc 때문에 엄청나게 컸습니다.
마찬가지로 왜냐하면 오의 기업들은 특히나 이제 파운드리 기업이 제조를 하잖아요.
그럼 옆에서 바로 밀착해서 서포트를 해줘야 돼요 왜냐하면 이제 반도체라는 게 패키징 한다고 해서


권영화 박사 28:48
다른 나라 국가로 가서 이전해가지고 패키징을 한다고 그러면 이게 문제가 생겨요.
왜냐하면 이제 반도체는 예민한 거 그렇죠 그러니까 이동을 하다가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 거예요.
하다 보니까 밀착해서 이제 서포트를 해야 돼요 그래서 as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가 넘버 1입니다.
대만 기업입니다. 그 회사가 이제 밀착해서 이제 서포트를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같이 이제 성장을 한 거죠.


성장읽기 29:10
제가 같이 성장을 하고


권영화 박사 29:11
그래서 넘버원 넘버원 이렇게 된 거예요.
이렇게 하니까 성장을 대만이 할 수밖에 없고 또 왜냐하면 반도체 비즈니스가 제가 말씀을 예전에 한 번 드린 것 같은데 이게 생태계가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한 업종만 잘 돼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골고루 다 성장을 해야 되거든요.
캐스템 시간이 잘 되다. 보니까


권영화 박사 29:31
오색 기업도 잘 되고 그다음에 미디어텍 같은 테리스 기업들도 잘 되고 네 또 이런 세계 기업들이 잘 되다.
보니까 또 소부장 있잖아요. 이런 기업들이 또 같이 성장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성장하다 보니까 부품 소재의 장비가 필요한 거죠.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산업도 성장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연결돼 있는 거예요.


성장읽기 29:52
그러면 이게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를 본격적으로 하잖아요.
이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엄청난 의미가 있는 거네요.


권영화 박사 29:59
의미가 있죠. 그러니까 삼성 파운드리가 성장한다는 거는 예전에 제가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파운드리 혼자서 절대 성장 못합니다.
생태계가 갖춰줘야 되거든요. 예전에 삼성이 잘 못한 게 혼자 다 하려고 했는데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파운더리도 예전에 좀 못 큰 거거든요.
그래서 그 삼성이 그런 걸 잘 알고 지금 tsmc랑 똑같이 그런 파운드리 생태계를 만들고 있어요.


성장읽기 30:26
어떻게 만든게


권영화 박사 30:27
그러니까 지금 만들고 있는 게 오의 기업도 지금 생태계를 만들고 있어요.
그런 옷의 기업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 다음에 디자인하우스 있잖아요.
네네 이런 기업들도 키우고 있어요. 그 다음에 ip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키우고 있고


참석자 3 30:43



성장읽기 30:44
이게 파운더리가 굉장히 그 의미가 엄청


권영화 박사 30:49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30:50
대만 미디어텍 제가 검색하다가 너무 이게 급성장해서 이게 어떤 기업인지 여쭤보고 싶더라고요


권영화 박사 30:58
원래 umc라고 아까 말씀드렸나 모르겠는데 그 회사에서 이제 파생된 기억인데 지금 이제 상당히 크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회사가 이제 넘버 원입니다.
패리스 기업 중에서 넘버 원인데 네 이 회사가 지금 콜 컴 있잖아요.
네 ap를 만들고 있는데 네 콜컴을 능가했습니다.
지금


성장읽기 31:17
그럼 그러면


권영화 박사 31:18
마켓 쇼어가 넘버 원입니다.


성장읽기 31:19
그럼 어디에 쓰여요 이거 지금 미디어 댁에서 만드는 반도체들이


권영화 박사 31:24
주로 이제 에이피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메인입니다.
그게 이제 중국에 있는 스마트폰 기업들이 있잖아요.
이런 쪽에 많이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주로 중저가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고사양도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디맨시티라는 이제 고사양 제품을 최근에 출시를 했거든요.
네네 그래서 5g 쪽도 많이 지금 최근에 하고 있습니다.


성장읽기 31:45
그럼 이게 퀄컴보다 앞서갔다는 게 성능적인 게 완전히 앞서간 거야 아니


권영화 박사 31:51
가성도 지금 약간 앞섰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왜냐면은 퀄컴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 삼성 파운드를 썼잖아요.
네네 그리고 또 미디어 캡 같은 경우에는 tm이 썼다고요 네 그런데 성능이 셉샘씨가 더 좋으니까 그쪽이 더 약간 좋게 나온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뭐 코콤보다는 오히려


권영화 박사 32:16
미디어텍이 더 좋다라고 이제 이런 인식이 조금씩 생기는 거죠.


참석자 3 32:20



성장읽기 32:21
이게 진짜 계속 말씀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게 생태계라는 게 와닿는 게 예를 들어서 설계를 잘 했는데 삼성에서 잘못 만들었다.
예 이러면 이게 다 같이 또 예 그렇죠 시간이 더 걸리고 그렇죠 같이 헤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런데 이제 tmsnc라는 이 최고의 파운드리가 있으니까 미디어텍 같이 설계하는 회사들도 맡기면 그렇죠 양질의 반도체가 나오고 맞습니다.
계속 선순환을 만드는 맞습니다. 요


성장읽기 32:48
이게 지금 파운더리가 무조건 우리나라에 성공해야겠네 삼성 파운더리가 이거 굉장히 역할이


권영화 박사 32:53
그렇죠 그래서 지금 삼성이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파운더리스 생태계를 지금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혜택들을 많이 볼 겁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ip 기업이라든지 디자인하우스라든지 그다음에 오스 기업이라든지 이런 기업들이 혜택을 많이 볼 겁니다.


성장읽기 33:10
우리나라 디자인하우스 기업들


권영화 박사 33:14
유명한 데가 있나요. 있어요. 예 어디가 있나요.
에디 테크놀로지라는 회사가 있어요. 에이디테크놀로지 이 회사가 원래는 tsmc 디자인 하우스였어요.
네네 그랬다가 계약을 파기하고 삼성 파운드리로 지금 붙었어요.
왜요 왜 왜 왜요 아마 tsmc 쪽은 시장이 별로 이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권영화 박사 33:38
한국만 담당을 한 거예요. 그것도 일부 하다 보니까 이제 마켓이 크지 않은 거죠.
그런데 삼성이 또 최근에 많이 크고 있잖아요.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다는 거죠.
하다 보니까 바뀐 것 같아요.


성장읽기 33:50
이거 한국인들이 만든


권영화 박사 33:52
한국 기업입니다.


성장읽기 33:54
아직 상장가 안 돼 있는 거죠.


권영화 박사 33:55
상장돼 있어요.


성장읽기 33:57
이 상정이 돼 있어요. 있어요. 지금 코스피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권영화 박사 34:01
지금 되고 있습니다.


성장읽기 34:03
이런 기업들이 앞으로 진짜 성장세가 엄청날 수 있겠네


권영화 박사 34:07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회사가 엄청나게 크고 있어요.
그러니까 최근에 엄청나게 합병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 얼마 전에 담당자를 만났어요. 진짜


권영화 박사 34:17
제가 그러니까 작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불과 인원이 10몇십 명밖에 안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400명 넘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성장읽기 34:27
그런데 400명이면 그 400명이 다 설계하는 사람들인 거예요.


권영화 박사 34:30
대부분이 그렇고 아닌 사람도 있죠. 아마 엔지니어가 3분의 2 이상 될 겁니다.


성장읽기 34:35
여기서는 어떤 반도체를 설계하는 거예요.


권영화 박사 34:38
그러니까 고객이 원하는 걸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네 디자인하우스가 뭐냐면 파운드리하고 패리스 사이에서 공정 자체가 다 다릅니다.
하다 보니까 패미스 기업이 설계를 하면 그걸 바로 이 파운드리에서 만들 수가 없어요.
네 그 파운드리에 맞게끔 디자인을 재설계를 해야 됩니다.
그 재설계를 바로 디자인 하우스에서 하게 되는 겁니다.


참석자 3 35:04



성장읽기 35:04
이거 뒤에 눈여겨봐야 될 것 같아요.
이거 일부러 지난번에 말씀 안 하셨죠.
이거


권영화 박사 35:10
예 안 한 것 같아요.


성장읽기 35:11
이거 진짜 제가 지금


권영화 박사 35:13
그래서 제가 1년 전에 그때도 한번 어떤 데서도 얘기를 하긴 했는데 엄청 올랐어요.
주가가 얼마나 지금 상당히 많이 올랐어요.
근데 최근에는 약간 주춤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1년 전에 엄청나게 올랐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 좀 알았다면 아마 엄청 사뒀으면 도움이 됐죠.


성장읽기 35:32
그러면 작가님은 삼성전자하고 에디 테크놀로지 여기하고 어디를 더 좋게 보세요.


권영화 박사 35:41
글쎄요


성장읽기 35:42
일단 일단 여기가 근데 넘버 원이죠.
우리나라 지금


권영화 박사 35:45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으로도 넘버 2예요.
그래요 넘버 1은 goc라는 회사가 있는데 대만에 있어요.
그 회사가 넘버 1이고 네 그다음에 이 회사가 넘버2입니다.
예 되게 좋은 기억 같은데요. 그러니까 예전에 1년 전에 알았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됐죠.


성장읽기 36:01
안 늦은 것 같아요. 근데


권영화 박사 36:02
지금도 제가 보기에는


성장읽기 36:03
이제 태동하는 거잖아요. 파운드를 이제 막 자리 잡아가지


권영화 박사 36:06
제가 볼 때는 사두면 손해는 안 날 것 같습니다.


성장읽기 36:11
알겠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반도체 시장은 굉장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지금 계속 둔화돼서 발전하고 있잖아요.
여러 가지 분야가 있을 텐데 어떤 반도체가 가장 성장세가 클 것으로 보세요.


권영화 박사 36:27
분야요 네 제가 보기에는 파운드리가 제일 성장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올해 보시면 성장이 20%가 넘게 했더라고요 그리고 또 앞으로도 12% 이상 성장을 할 겁니다.
지금 보시면 파운드리가 지금 거의 다 가동률이 100 프로예요.


권영화 박사 36:48
tmc 같은 경우에는 선입금 받습니다.
돈을 진짜요 그리고 또 최근에 가격을 엄청 올렸어요.
올렸는데도 지금 줄을 막 쓰고 있습니다.
완전히 슈퍼갑입니다. 근데 그런 상황은 앞으로도 아마 계속될 것 같아요.


성장읽기 37:04
파운드리는 진짜 없어서 못 파는 그렇죠 습니다.
근데 이게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tsmc는 수율이 80% 삼성전자는 40%라고 하셨나 5% 정도 된 그 정도 하셨잖아요.
그럼 이게 그러니까 이 수요에 대한 이해를 원가가 절 받든다는 얘기인가요 tsmc가


권영화 박사 37:25
삼성 그렇죠 그러니까 수율이 좋으면 뭐냐하면 그 웨이퍼 원판에서 양품이 얼마나 나오고 그 다음에 불량품이 얼마나 나오는지에 따라서 이제 수율이 결정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레이퍼에서 네 양품이 더 많이 나오면 아무래도 원가가 떨어지겠죠.


성장읽기 37:42
그렇죠 그러면 이제 tsmc는 웨이퍼 원판에서 100개가 반도체 나온다고 하면은 80개를 쓸 수 있는 거고 그렇죠 삼성전자는 3 40개 정도를 쓴다는 거잖아요.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진짜 그럼 이게 영업이익도 차이가 꽤 크겠네요.
그렇죠


권영화 박사 37:59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성장읽기 38:02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아까도 중국 얘기 잠깐 했습니다만 미국에서 계속 이제 제재를 걸고 있잖아요.
이런 미국의 조치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꺾을 수 있을까요.


권영화 박사 38:15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꺾을 수 있죠 예 그런데 마음만 먹으면 근데 이제 이게 미국만 원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네 아무래도 눈치를 봐야 되잖아요. 주변국이라든 또 독자적으로 막 함부로 하기에는 늘 수가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제 제일 확실한 방법이 있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이디에라고 있어요.
일렉트로닉 디자인 오토메이션 이게 뭐냐면은


권영화 박사 38:42
자동 설계예요. 네 자동 설계 툴인데 네 반도체를 손으로 설계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이제 자동으로 이제 소프트웨어로 합니다.
네 그런 툴이 있는데 네 그 툴이 이제 3개 회사에서 거의 과정을 하고 있어요.
한 80% 90% 하고 있거든요. 그 회사가 뭐냐 하면 시노십스하고 네 그다음에 케이돈스하고 그다음에 지멘스 이디이에요.
네네 이 기술이 다 미국에 있는 기술이에요.
특히나 이제 뭐 시노십스라든지 네 그 다음에 케이던스는 완전한 미국 기업이고요 그 다음에 지멘스 이디에이는 최근에 이제 지멘스가


권영화 박사 39:16
합병을 했는데 네 이거는 이제 독일 기업입니다.
근데 이제 원래 멘토 그래픽스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가 원래 미국 기업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술이 미국 기술입니다. 네 그래서 충분히 미국에서 제조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만약에 이거를 중국이 못 쓰게 제재를 한다 그러면은 중국은 설계를 할 수가 없어요.
반도체를 그러면 거의 뭐 반도체 생산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은 거의 확실한 방법이죠.
왜냐하면 중국도 150%로 이 2를 써야만 되기 때문에


성장읽기 39:47
지금은 어떤 상태인가요


권영화 박사 39:48
지금 쓰고 있어요.


성장읽기 39:50
지금 써도 된다. 그거 지재 안 한 거네요.
안 하고 있는 거죠.


참석자 3 39:54



성장읽기 39:55
왜 제재를 안 할까요. 아니 왜 땅판을 제재하는데 왜 이거는 왜


권영화 박사 39:59
근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국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아무리 강대국이라 하더라 그렇죠 또 주변국 어떤 눈치를 봐야 되고 또 어떤 또 공정성 문제도 생각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함부로 못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도 있죠.
그러니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권영화 박사 40:20
망가뜨릴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네 알겠습니다.


성장읽기 40:24
그런데 아직은 그렇게까지 하고 있지 않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투자를 목적으로 주목해서 봐야 될 기업들 몇 개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영화 박사 40:35
제가 말씀드리는 기업이 asml 있잖아요.
그 회사는 괜찮습니다. 왜냐면 eo비 장비 하는 걸로 많이 알고 있잖아요.
그 장비가 앞으로 10년 이상은 제가 보기에도 다른 데서 개발 못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도 캐논이라든지 미군이라든지 이런 기업들에서


권영화 박사 40:55
개발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어요. 근데 이제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포기했어요. 예 인텔도 마찬가지고 삼성도 개발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쉽지 않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거의 독점은 앞으로 갈 겁니다.
그 지금도 엄청나게 막 줄을 서고 있어요.
기업들이 왜냐하면 최근에 이제


권영화 박사 41:17
시스템 반도체뿐만이 아니고 메모리 쪽에도 지금 eob 공정을 씁니다.
하기 때문에 sk하이닉스라든지 그 다음에 또 삼성이라든지 마이크론이라든지 이런 기업들도 도입을 합니다.
앞으로 삼성은 지금 쓰고 있고요 하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도 필요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계속 지금 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네 근데 못 주고 있어요. 지금 1년 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성장읽기 41:42
그럼 이게 asml은 한 10년 20년은 계속 그냥


권영화 박사 41:48
제가 보기엔 그럴 것 같아요. 계속 그렇게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엄청나게 다른 데서도 지금 막 다른 장비도 세트로 잘 보이려고 막 사고 막 그래요


성장읽기 41:59
그러니까 필요 없는 장면도 못하고 이렇게


권영화 박사 42:02
지금 asmm에서 만들 수 있는 게 지금 한 1년에 한 45개밖에 안 되거든요.
근데 지금 필요한 거는 제가 보기에는 한 100대 정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성장읽기 42:12
근데 그 절반은 거의 tsmc에 사잖아요.


권영화 박사 42:14
그렇죠


성장읽기 42:16
그러면 이게 삼성전자보다도 훨씬 더 유망하다고 보시나요.


권영화 박사 42:22
제가 보기에는 그럴 수 있죠


성장읽기 42:24
아까 말씀하신 디자인 디자인하우스 에디 테크놀로지 거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권영화 박사 42:32



성장읽기 42:34
개인적인 작가님의 선호도


권영화 박사 42:35
아무래도 asmr이 더 강력하다고 봐야 하죠.
왜냐하면 이제 이건 독점이니까 점이니까 다른 데서 아예 못하고 100% 독점이 100% 혼자만 할 수 있는 거니까 우리 디자인하우스는 그 외에도 1등도 있고 그렇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남들이 할 수 없는 그런 해제가 있잖아요.
네 그렇죠 예


성장읽기 42:53
그럼 이제 그러니까 이제 아까 설계하는 거는 3대 3개 기업이 이제 독과점을 하고 있는 거고 예예 디자인하우스 그거는 이제 2등 기업인 거고 asmr 100% 독과점인 거고 그렇죠 영업이익률이 지금


권영화 박사 43:08
50% 50%가 넘는 걸로 나오고 있어요.
엄청난 거죠. 장비 이쪽에 50%가 넘는다는 건 엄청난 거예요.


성장읽기 43:14
그렇죠 그렇죠 삼성 현대차도 이게 10%인가


권영화 박사 43:18
기본적으로 제조업들이 보면 마진이 한 10%만 돼도 적지 않은 상당히 괜찮은 거예요.


참석자 3 43:25



성장읽기 43:26
근데 여기서 가격을 더 올려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그럼요 많다는 거잖아요.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 요즘에 반도체 교육하신다고 그거 한번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영화 박사 43:38
제가 반도체 비즈니스 과정 하나 만들었는데요.
이 과정에 이제 주로 대상이 뭐냐면 대학을 졸업하시고 이제 반도체 기업에 취업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최근에 보시면 이제 삼성이라든지 sk하이닉스 이쪽에 이제 사람들을 많이 뽑습니다.
네 올해도 아마


권영화 박사 43:54
청년 아까 이제 뽑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들으시면 아무래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특히 반도체 업계에 계신 분들도 강사로 제가 초빙을 많이 했습니다.
네네 그래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반도체 기업에 취업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고요


권영화 박사 44:15
그 다음에 또 반도체 기업에서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교육을 시켜서 보내주니까


성장읽기 44:21
어떤 걸 기대해보니


권영화 박사 44:22
기본적으로 이제 반도체 비즈니스가 어떤 거다 기초적인 어떤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최소한 개념이라도 알게 되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잖아요.
완전히 초자라도 들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고 그다음에 또 최소한의 어떤 기본적인 베이스를 갖출 수 있는 그런 과정이죠.
알겠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망 , 그리고 삼성

 

 

첫 글의 출처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이며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영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에 성공하면 일어나게될 어마어마한 대한민국의 변화 I 권영화 by 성장읽기 CC BY 2차 창작 맥락 맞게 변형
두 번째 영상은 삼성전자, 미중반도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_feat 권영화교수('4차산업혁명시대의 반도체비즈니스' 저자) by 돈파는가게 CC BY 2차 창작 맥락 맞게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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