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국내 여행 추천, 국내 여행지 11곳은 어디?
CNN이 국내 아름다운 여행지로 선정한 순천만 습지, 담양 죽녹원 , 꽃지해수욕장, 제주 섭지코지, 대관령 양떼목장 부터 초 겨울 11월 혹은 12월에 가면 좋을 다대포, 송도, 아미산 전망대, 제주 동백 포레스트,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등등. 한번 살펴보시죠! 영상 못보시는 분을 위해 아래 글로도 적어놨어요!
여행 가볼까요? 다양한 여행지 추천 및 여행 할인 혜택 모음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다섯 곳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국내 여행지 추천 국내 여행지
안녕하세요. 캠핑가 여행 전문 채널 황윤애 tv입니다.
오늘은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5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방송 채널 cnn에서 cnn 트래블이라고 해서 전 세계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하고요 그 지역의 문화 등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cnn 트래블에서 2019년 11월 16일에 발표했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50곳에 대해서 발표를 했었는데요. 저는 쭉 훑어보니까 스물다섯 곳을 다녀왔더라고요 조금 더 열심히 다녀서 50곡 모두 구독자님께 소개해드려야겠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 영상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기로 하고요 오늘은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50곳 중에서 5곳을 선별하고 선별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5 첫 번째는 순천만 습지입니다. 이 순천만 습지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 길 5 13 다시 25로 찾아가시면 되는데 성인 8천 원 그리고 어린이 4천 원에 입장료가 있습니다. 이 순천만 습지 같은 경우는 제가 2월에 가볼 만한 곳에서도 소개를 해드렸던 곳인데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순천시 하고 고흥군 그리고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간주 시에 드러나는 갯벌의 면적만 하더라도 22.6제곱킬로미터나 되고요 54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는 아주 추운 겨울날 다녀왔었는데 딱 지금 가면 파란 하늘에 나풀대는 갈대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순천만은 그 역사가 8천 년이나 되는데요. 넓게 펼쳐진 갈대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해서 검은 머리 갈매기 황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이렇게 국제적 희귀 종류 25 종류 하고요 한국 조류 220여 종이 월동이나 서식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순천만은 전 세계 습지 가운데서도 희귀종 조류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 순천만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흑두루미 서식지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입니다. 순천만 습지는 정말 가봐야 되는 명소니 까요.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5 두 번째는 중록원입니다.
이 중록원은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있고요, 어른 3천 원 어린이 1천 원에 이용 요금이 있습니다.담양에 가면 누구나 둘러보는 대표적인 관광지라서 다녀오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텐데 저도 두어 번 다녀온 듯합니다. 중록원은 31만 제곱미터의 공간에 2003년 5월에 조성했는데요. 멋진 풍경을 보러 연간 100만 명이 찾으시는 곳이라서 담양 대표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이지 않을까 합니다.
중록원은 상당히 넓다. 보니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는데 이 바람이 불면 대나무 소리가 싹 하고 소리를 내는 게 정말 아주 듣기 좋습니다. 중록원은 일반적으로 정문으로 들어가시는데 이 후문 쪽으로 가시면 넓은 광장 같은 곳이 나옵니다. 후문 쪽은 정문과는 다른 분위기니까 후문까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중록어는 상찬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계실 텐데요. 이 중록원에는 한옥 숙박시설도 있어서 이런 멋진 공간에서 하룻밤 묵을 수도 있습니다.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한 달 전 오전 9시에 예약이 시작되니까 시간 잘 맞춰서 예약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5 세 번째는 꽃지 해수욕장입니다.
이 꽃지 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로 찾아가시면 되는데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곳 꽃지 해수욕장은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인데요. 1989년도에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서해안 대표적인 해수욕장인데 이 꽃지 해수욕장에서 빼고 얘기할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할미바위하고 할아비바위입니다.간단하게 할미바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면 이 신라시대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요.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원하고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출종 나간 승헌이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면서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가 죽어서 함의 바위가 되었고요 함의 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할아비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이 할미바위하고 할아비바위는 썰물 때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일몰 때 맞춰서 찾아가시면 환상적인 일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5 네 번째는 섭지코지입니다.
제주도 섭지코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로 찾아가시면 되고요 섭지코지 입장료는 없지만 30분 기본 요금에 2천 원에 이용 요금이 있습니다. 섭지코지의 섭지란 제사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이고요 코지는 곳을 뜻하는 제주도 사투리인데요. 원래 섭지코지는 끝트머리 해안 절벽만을 가리켰었는데 지금은 반도 전체를 섭지코지라고 부릅니다.
섭취 코즈에서는 코지 끝의 언덕에서 해양 절경을 감상하면서 멀리 성산 일출봉의 장관을 같이 볼 수도 있습니다. 섭지코지의 풍경이 너무 예쁘다 보니까 이곳에 대형 리조트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이런 점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말 타기 체험도 가능한데요. 말 고삐를 잡아주시고 한 바퀴 돌아오는 건데 이건 아이들이 꽤나 좋아했습니다. 제주도에 가신다면 섭쥐꼬지를 빠뜨리면 안 되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 5이 다섯 번째는 양떼 목장입니다.
이 양떼 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령 마룻길 48 3 다시 32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찾아가시면 되는데 어른 6천 원 어린이 4천 원에 이용 요금이 있습니다. 사실 대관령 양떼 목장도 워낙 유명해서 저도 계절별로 왔었던 것 같은데 이 눈 내린 대관령 양떼목장도 너무 이뻤습니다. 여느 양떼 목장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고요 이 보슬보슬한 양도 만져볼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하고 순한 양이 뛰어놀고 있는 양떼목장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50곳 중에서 다섯 곳을 선정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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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세량지 추천!
안녕하세요. 캠핑 여행 전문 채널 빵이네 tv입니다. 오늘은 2012년에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될 50곳에도 선정된 곳이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손에 꼽히는 곳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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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남 화순 여행지 중에서 사진 찍기로 유명한 곳인데 바로 화순 세량지입니다.
이곳은 출사지로도 유명하지만 거리 두기가 가능한 걷기 좋은 산책 코스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세량지 같은 경우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98로 찾아가시면 되는데 화순 세량지의 다른 명칭은 세량제라고도 불리웁니다. 이곳은 실제로 농업용수를 사용하기 위해서 1969년에 준공된 곳이고요 세량지는 흙으로 둑을 쌓은 통원제인데 유역 면적은 100ha이고 유효 저수량은 5만 4천 톤 규모입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으로 활짝 핀 벚꽃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고요 가을에는 나무의 화려한 풍경이 그대로 그림이 되는 멋진 곳인데 사진을 찍는 분께서는 아름아름 퍼지면서 화순의 유명 출사지가 된 곳입니다. 사실 저는 벚꽃이 한참 진우형에 갔었는데 이 벚꽃이나 단풍뿐만이 아니라 아침에 물 한개가 피어오는 모습도 아주 장관이라고 그래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세량제로 이동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저보다 더 부지런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벚꽃이 피는 4월 중순이면 전국에서 화순 세량제로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눈치 싸움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멋진 뷰가 보이는 포인트가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세량지에는 간단하게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이미 앞서서 오신 분들께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코로나로 다들 마스크를 쓰고 계신 모습이었어요. 기대하던 세량제인데 정말 아쉽게도 물 한 개는 보지 못했습니다. 물 한 개는 없지만 그래도 풍경 정말 예쁘지 않나요.앞서서 말씀드린 멋진 뷰가 보이는 각도가 바로 이 각도인데 세량제에서 가장 핫한 명당인데요. 잔잔한 저수지에 반영된 풍경도 굉장히 예쁩니다.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각각 지나고 연한 명함이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데 옆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 세량지는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서 이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둘레길은 대략 한 800m 정도 되고 공기도 정말 맑고요. 아침의 새 소리도 더 가깝게 들을 수 있습니다.세량지에 오시는 분들은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둘레길을 돌아보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세량지 둘레길을 걸으면서 가장 예뻤던 풍경인데 물속에서 자라난 나무가 저수지에 비친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전남 화순의 세량제에 가시면 예쁜 사진도 찍고 둘레길도 한 바퀴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화순 가볼 만한 곳 세량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11, 12월 초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 겨울냄새 나는 여행지!
11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5곳 추천 드라이브!
오늘은 지난달에 이어서 11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참고해 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면 어떨까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 제주까지 알찬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1월에 가볼 만한 곳 첫 번째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으로 찾아가 심내는데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 11월에 가면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다대포 해수욕장은 원래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 11월에 가시면 이렇게 억새 위로 지는 노을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태포 해수욕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해수욕장이랑은 약간 다르게 되어 있는데요.
넓은 모래 사장도 물론 멋지지만 생태공원처럼 갖춰진 데크길을 따라서 산책하면서 부산의 늦가을을 느끼기에 정말 좋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의 7장 7대 중 하나인데요. 일몰뿐만이 아니고요 일출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부산 여행은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갈 때하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하늘은 정말 장관이더라고요 해수욕장 부근에서 보는 노도 멋지지만 갈대밭 쪽에 전망대나 갈대 사이로 지는 노도 정말 멋지니까요. 천천히 산책하시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이 이런 멋진 모습을 감상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다대포는 크고 넓은 폭우라는 말인데요.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되어서 형성된 해수욕장입니다.길이는 850m 폭은 60에서 330m로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 특히나 이곳은 평균 수온이 이십일 점 육도로 비교적 따뜻하구요. 수심이 해안에서 삼백 미터 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일 점오 미터 안팎으로 얕아가지고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그리고 다대포 해수욕장이 특이한 게 부산 바닷가에 갯벌이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 갯벌 체험도 가능한 곳이고요. 다대포 해수욕장에 가신다면 바로 옆에 있는 아미산 전망대도 같이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아미산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부산 앞바다의 모래섬이나 철새 낙조 등의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미산 전망대 생태 탐방로를 산책하셔도 좋구요.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부산의 낙동강 하구 지역에 대해서 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11월에 멋진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하고 아미산 전망대에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11월에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부산 송도 해수욕장입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부산시 서구 암남동으로 찾아가 심 내는데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부산 송도 해수욕장은 앞에서 소개해드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모를 보시고 간단하게 저녁 식사 하시고 소화시킬 겸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송도 해수욕장의 야경도 정말 멋집니다.
사실 저는 같은 날 낮에도 송도 해수욕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 해수욕장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요 송도 스카이파크에서 멋진 풍경 보고 왔었는데 이곳이 야경도 멋진 곳이라서 다시 넘어왔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에 가시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바로 이 송도 구름 산책로인데요. 송도 구름 산책로는 거북이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거북섬까지 편안한 데크길로 이어진 산책로입니다. 부산은 워낙에 야경이 아름답다 보니까 야경의 도시 부산 하면 해운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인데요. 부산 송도 야경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낮에 타고 왔던 케이블카에 조명이 켜진 채로 운행을 하는데 머리 위로 화려한 케이블카가 오고 가는 풍경도 멋지고요 화려한 다리에 조명이나 불이 켜진 아파트도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산책하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한 곳이니까요. 가볍게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낮에 케이블카를 타고 다녀왔었는데 밤에 송도 야경을 보면서 케이블카를 타셔도 좋을 듯 하구요. 11월 가볼 만한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부산 송도의 해수욕장에서 야경도 꼭 와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11월에 가볼 만한 곳 세 번째는 제주 동백 포레스트입니다.동백 포레스트는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 생기 항로 53 다시 38로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화성인 4천 원 어린이 3천 원에 이용 요금이 있습니다. 아 저는 작년 11월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다녀왔었는데 11월에 동백꽃이 필까 했었는데 제주도는 11월부터 동백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더라고요 동백 포레스트는 동글동글한 아기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는 동백 군락지인데요.화려하게 피어난 동백꽃하고 군락지를 둘러싼 돌담 그리고 곳곳에 나무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제가 동백 포레스트에 방문했을 때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으셨는데요.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동백 포레스트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 제주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볕에서 사진 찍는 재미가 참 좋았는데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도 신나게 찍을 수 있었고요 동백 포레스트에는 동백곡뿐만이 아니고요 서귀포답게 감귤도 주렁주렁 달려 있더라고요 11월에 제주도 서귀포시에 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귤을 여기저기서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백 포레스트에 가시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바로 이 카페인데요. 감성적인 건물로 되어 있는데 옥상에서 동백 포레스트를 전체적으로 감상하실 수도 있고요 특히나 줄을 서서 인스타 감성 사진 찍는 포토존이 있어서 멋진 사진 한 장 찍을 수도 있습니다. 빨갛고 노란 커다란 꽃망울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 제주도 하프를 가보고 싶으시다면 동백 포레스트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11월, 12월 에 가볼 만한 곳 네 번째는 덕수궁입니다. 덕수궁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로 찾아가 심내는데요. 성인 1천 원 어린이 500원에 이용 요금이 있습니다. 덕수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데요.
발표 시간은 오후 8시가 마감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1월 덕수궁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 덕수궁 돌담길이 아닐까 하는데 노랗고 빨갛게 물든 돌담길을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이 여관 좋은 곳이 아닙니다. 덕수궁 돌담 뒤쪽으로 돌아가면 전에는 일방이 통행이 금지되었던 돌담길이 2017년에 개방되어서 덕수궁을 오랜만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 뒤쪽까지 들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고요 특히나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가을 가을 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건 지금 11월 한정이니까요. 서둘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덕수궁은 11월 초에 단풍이 절정이라는 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덕수궁에 가시면 왕궁 수문장 교대식을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매일 열한시 하고 오후 두시에 덕수궁 대학문에서 왕궁 수문장 교대식을 진행합니다. 십일월 초에 왕궁 수문장 교대식을 구경하고 덕수궁으로 들어가시면 화려한 단풍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는데요. 알록달록한 단풍들이 덕수궁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덕수궁은 사적 제 백이십사호인데요.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도 있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에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어서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대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천구백칠년에 우리가 덕수궁 하면 떠올리는 고종이 이곳에 머물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바꿨다고 하구요. 서울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덕수궁에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11월에 가볼 만한 곳 다섯 번째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입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705로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대구는 11월 중순까지 울긋불긋한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데 그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 국제보상운동 기념공원입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에서 비롯된 국제보상운동의 시민정신을 기념하고요 제2의 국채보상운동 전개로 imf 경제는 극복하고 도심지내 녹지공간 확보하고 시민의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으로 이름을 정한 곳입니다. 국제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요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한 국제보상운동 기념공원은 약 사만 이천 제곱미터의 면적에 달구벌대종 종각 녹조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구요.
국제보상기념공원에 가시면 국제보상운동 기념관에도 꼭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기념공원 안에 조성된 기념관입니다. 국채보상운동 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는데요. 동아시아 근대의 형성 과정에서 발현된 국민적 책임을 의심하고 평화사상의 전개 과정을 담고 있다는 기록물이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국채보상운동에 대해서 무료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곳이고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국채보상운동에 대해서도 알아가고요 늦은 가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대구 국제보상기념공원에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11월에 가볼 만한 곳 다섯 곳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이제 슬슬 겨울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2022년 마지막 가을을 제가 소개해드린 여행지에서 느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내용이 괜찮았으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그리고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빵이네가 구독자님들의 즐거운 여행을 응원합니다. \
빵이네 여행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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