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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의 현실 알고 준비해요!

by MoneyGrow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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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취업의 현실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일본에서 취업 하기까지의 과정, 취업활동과 직업 이야기, 일본어 전공자들 친구들 전화, 일본 대기업 초봉과 사업 이야기까지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 모아두었어요! 참고해보세요!

일본 취업의 현실 알고 준비해요!

영상 1. 일본에서 취업을 하기까지, 취활과 직업 이야기
영상 2. 일본어 전공자, 취업 현실
영상 3. 일본 대기업 초봉은 어떻게 될까?
영상 4. 일본에서 사업? 환상을 깨주지!

 

1. 일본에서 취업을 하기까지, 취활과 직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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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영상까지는 제가 학생이었던 유학 시절에 관련된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들려보았는데요.
이번 qna 영상은 일본에서 취업을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입니다.
저는 현재 퇴사를 해서 한국에 완전히 귀국해 있는 상태인데요.
퇴사 후 귀국을 결정하게 된 과정에서 했던 생각들은 다음 영상에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드릴 내용의 순서는 먼저 일본에서 취업을 결정한 이유 취업 활동은 어땠는지 어떠한 일을 했는지 마지막으로 일본에서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순서로 얘기해볼게요

일본은 한국과 달리 보통 졸업을 하기 전 3학년 때부터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졸업 전에 내정을 받고 졸업 후 바로 입사를 하게 돼요.
그래서 저도 3학년 때 일본에 남을 것인가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가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일상 영상들 속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기도 했었고요

졸업 후 일본에서 취업을 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쉬움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나는 이곳에서 해볼 수 있는 게 더 많은 것 같아 결정적으로 이대로 돌아간다면 정말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았어요.
또한 언어적인 면에서도 수업과 일상 회화가 아닌 비즈니스 일본어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그렇게 처음. 시작하게 된 취업 활동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떠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참 막막했던 것 같아요.
취업 활동 자체도 막막했지만 치아를 하면서 드는 자신의 생각들과 싸우는 일도 반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전공을 살려야 하는 걸까 인턴은 꼭 해야 할까 어떠한 계열로 가야 할까 얼마나 벌어야 내가 살 수 있을까 일본어는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 일본에 얼마나 남아 있을 생각으로 해야 하는 걸까 역시 한국에 들어가는 게 맞을까 정말 온갖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하게 됐던

그런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영상에서도 말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재수나 휴학 없이 졸업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렸고 취업도 하게 된다면 졸업 후에도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 거라 그걸로 괜찮을까라는 생각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휴학하고 어디라도 다녀왔어야 했나 뭐라도 더 해놨어야 했나 처럼요

지금은 제가 취하를 했을 때랑 또 달라진 점들이 많을 테니 제 이야기는 참고하는 정도로만 들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일본 취업시장에서는 학벌을 얼마나 보나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한국에 비해 성적이나 학벌을 많이 안 본다 라는 인식이 강할 수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 학벌을 안 보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대학 이름도 엄청 보고요

근데 외국인은 조금 다른 게 대학교 이름도 이름인데 보통 언어적인 면을 보거나 일본인에게 없는 부분들을 원하기 때문에 언어가 되면서 다른 스킬들이 있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학교로 평가받고 싶지 않다면 학교가 아닌 또 다른 부분에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두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아무래도 언어적인 부분이겠죠.
일본어가 안 되면 무조건 취업이 안 되나요는 아니지만 결국 살아가면서 그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면 일단 나 스스로가 너무 힘이 들 거고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인턴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일단 저는 인턴을 하지 않았어요.
겨울 인턴에 참여해볼까 굉장히 망설였는데 결국 참가하지 않았고요 인턴을 꼭 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꼭 그런 건 아닌데 어떤 인턴을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인턴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조금 민망할 만큼 사실 경험만을 위한 원데이 투데이 인턴이 참 많아요.

이런 원데이 투데이를 많이 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곳을 가는 건 아니니까 어떤 느낌인지 분위기를 보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 내 주변 사람들이 미칠 듯이 이런 거에 참가한다고 해서 조바심 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설명회가 참 많지만 제가 취하를 할 때는 보통 오사카나 도쿄 같은 큰 도시에서만 설명회를 했어서 규슈에서 이동하는 게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기업에서 학교로 많이 와주기도 해서 편할 때도 있었지만 설명회만을 위해 이동하는 교통비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스케줄도 효율적으로 잘 짤 필요가 있어요.
저는 제가 전혀 관심이 없는 계열의 설명회도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몇 번 가봤는데 직접 가는 설명회의 장점은 물론 일부일 수 있겠지만 그 기업의 분위기를 조금 알 수 있었던 점인 것 같아요.
실제로 찾아보거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관심이 갔던 기억도 설명회를 듣고 나서 마음이 떠나기도 하고요

아주 잠깐 짚고 가자면 설명회에 안 갔다고 해서 엔트리를 못 하는 건 아니에요.
간혹 그런 곳이 있긴 한데 그런 곳은 보통 설명회와 선고회를 같이 진행하는 채용 선고회라는 말을 쓸 거예요.
저는 설명회도 이곳저곳 다녀보고 평소에도 관심이 있었던 디지털 마케팅 인터넷 광고들을 중심으로 봤었어요.
아무래도 유튜브를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언어를 좋아하고 호텔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도 있어서 관광 쪽도 생각을 안 했던 건 아니지만요

실제로 그런 회사와 최종 면접을 보던 중 저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특이한 이야기를 듣게 돼요.
역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게 맞는 말인 것처럼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셨던 저의 직업이 여기서 결정이 나게 돼요.
이 회사의 1차 면접은 매년 apu로 사장님께서 직접 면접을 하러 오셔서 학교에서 진행을 했어요.
저는 이때 그 사장님을 보고 회사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았었고요

그래서 이미 최종 면접을 보기 전에도 이 내용이나 만난 사람들 회사 분위기 월급 등 많은 것을 종합해 봤을 때 가장 느낌이 오고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1차 면접도 통과를 하고 최종 면접을 보고 있던 중 면접을 보시던 인사 담당자분께서 부서와 직무 확약으로 채용 기획부 소속으로 채용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물론 저는 광고 만드는 곳으로 지원을 했었고 일본은 종합직으로 일괄 채용을 한 뒤 입사식이나 연수를 마치고 부서 배치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에 굉장히 놀랐었어요.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언제 또 내가 외국에서 채용팀에 들어가 보겠나 이런 일을 해보겠나 싶어서 면접이 끝나고 며칠 뒤 입사 후에 부서를 발표해주는 종합직이 아닌 직무 확약으로 최종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지만 스스로가 이 일을 잘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던 치아를 모두 종료시킬 필요가 있었고 보통 여름쯤에 끝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더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저는 저의 감을 믿고 그렇게 4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취하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회사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혹시나 저의 개인적인 선택으로 인해 지금도 열심히 일을 하며 남아 계신 분들과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취하를 하면서 제가 세워놓은 세 가지 룰이 있었는데 먼저 첫 번째는 태각 이력서 즉 손으로 써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곳은 가지 않을 것

이 손글씨 이력서는 제가 생각했던 계열 쪽에서 한번 경험 한번 써보고 이력서도 제출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던 것 같아요.
이런 낡은 방식의 이력서조차 바꾸지 않는데 과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회사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두 번째는 세한 느낌이 든다면 그 느낌을 믿을 것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 것 이렇게 세 가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진행을 했어요.

보통 10월에 진행되는 내정식은 태풍으로 인해 취소가 됐었지만 4월에 입사식을 하고 저는 그렇게 사회인으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어요.
제가 했던 업무는 주로 글로벌 채용을 담당하거나 저의 모교 apu 채용도 담당했고 물론 일본 국내 채용 업무도 있었어요.
외국인 채용은 비율이 크지 않다. 보니 보통 일본 국내 채용 업무가 압도적으로 더 많긴 했지만요

그리고 제가 다닐 때는 인사팀과 채용팀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인사 노무 업무는 하지 않았어요.
부서에서 유일한 외국인이었고 같은 부서 동기도 없이 딱 한 명 저 혼자였어요.
하루하루는 참 길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순식간이었던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저는 참 열심히 지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학생 신분을 벗어나 사회인이 된 저는 참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았고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모든 직업은 절대 내가 예상했던 업무가 전부가 아니고 같은 회사여도 부서마다 참 달라요 또한 누군가에겐 좋은 회사가 누군가에겐 참 나쁜 회사일 수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어요. 유학과 취업은 또 정말 다른 이야기고 해외 인재를 원하면서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학생 때와는 차원이 다른 향수병 외로움 스트레스가 찾아올 거고 언제 어떤 어려움이 찾아올지 아무도 몰라요 코로나와 같은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 자연재해 등을 생각하면 외국에서 지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정말 큰 금전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고요

금전적인 문제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일본에서 일을 하면 월급에서 연금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귀국을 할 때 받을 수 있는 탈퇴 일시금은 3년이 최대예요.
10년 이상 일본에서 연금을 넣었을 때 65세 이후에 일본에서 해외 송금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애매한 시간 동안 있게 되면 3년 이후에 냈던 연금들은 못 받게 될 수도 있어요.
다시 돌아와서 일을 하다 보니까 취하할 때는 몰랐던 나에게 있어서 더 중요했던 부분들이 보이게 되더라고요

유학과 취업은 또 다른 이야기니까 많이 많이 고민하시고 정말 그럼에도 아직 후회가 남는다면 그 후회가 남지 않는 쪽을 선택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기간이 짧든 길든 어쨌든 스스로한테 있어서 큰 경험의 하나로 남을 테니까요.
힘든 시간도 참 많았지만 일본에서 일을 해본 것에 대해 저는 후회가 없고 언어적인 면에서도 공부가 정말 많이 됐어요.
결국 저는 이 영상을 통해 현재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찾아가면 된다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 영상을 찍고 있는 현재 2020년 겨울 저의 나이 한국에서 25살 남자인 친구들은 병역의 의무로 인해 아직 졸업을 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고 여자인 친구들도 대부분 졸업을 하지 않았거나 취준생인 경우가 많아요.
일본에서 함께 취업을 했던 친구들 또한 저처럼 퇴사를 하고 귀국을 했거나 아직 남아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고 완벽한 정답이란 없고

많은 선택지가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그런 후회 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qna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에서는 왜 퇴사와 귀국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2. 일본어 전공자, 취업 현실

 

 

친구1 00:00
현재는 백수입니다.

마루 00:02
회계법인 갔다가 지금은 준비네 하란만장하네 솔직히 막 잘 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망한 것도 아니고

친구2 00:11
한국에서 일단은 취업하기가 힘든 게 좀 사실이잖아

마루 00:21
제가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 정말 자주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언니 저 일본어 과로 원서 넣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누나 일본어과 나와서 어디 취업할 수 있어요.
일본어과 비전 있어요. 이런 질문을 진짜 수십 번이 뭐야 수백 번은 받았던 것 같은데 저도 전공이 일본 관련 일본어 관련이기 때문에 사실 좋은 말만 해드리고 싶고

마루 00:48
있죠 그런데

마루 00:50


마루 00:51
문과 출신이 다 그렇습니다. 사실 그렇게 취업문이 넓다고는 할 수 없죠.

마루 01:00
일본어뿐만 아니라 어떤

마루 01:02
어 계열이 전부 다 그래서 제 주위에 일본 관련 전공을 한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잘 된 케이스 잘 안 된 케이스 물론 둘 다 있어요.
일단 먼저 제 얘기부터 하면 저는 일본 기업에 취직을 해서 3년 동안 이제 직장생활을 하다가

마루 01:23
일본 생활을 접고 한국 와서는 계속 유튜브 활동도 하고 인강 하나 찍고 지금은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ybm에서 강의를 시작을 하죠.
짬짬이 모델 같은 그런 소일거리도 했고요 저는 100% 일본어만으로 지금 먹고살고 있긴 하지만 유튜브를 빼면 유튜브도 거의 일본어 쪽이니까 거의 100%라고 말할 수 있겠죠.

마루 01:49
근데 저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그런 탄탄한 기업의 뭔가 정규직 회사원 약간 그런 느낌이 아니에요.
그래서 사실 불안불안 위태위태한 그런 파리 목숨이죠.
사실 그래서 저는 솔직히 막 잘 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망한 것도 아니고 좀 애매한 케이스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마루 02:11
두 번째 케이스는 좀 특이한 경우인데 제 고등학교 친구예요.
좀 친한 친구인데 이 친구한테는 지금 전화를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밤 11시인데 안 자고 있을 거예요.

친구1 02:28
여보세요.

마루 02:30
얘 지금 괜찮나 겨우 세 달 남았네 이제

친구1 02:35
망했어 왜 망했어

마루 02:38
부러워 죽겠는데 이 전공 뭐였지 통번역이였나

친구1 02:42


마루 02:43
걔가 지금 니 뭐 하는데

친구1 02:45
지금 백수 처음에는 한국으로 치면 kt 통신 같은 그런

마루 02:57
무슨 일 했지 처음에 무슨 기술집 갔다가 영업으로 빠지지 않았나

친구1 03:01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됐는데 나는 공유기 설치하는 법도 모르고 갔어

마루 03:08
그래서 그만둔 건가 결과적으로는 일이 안 맞아서

친구1 03:13
결국은 그게 제일 컸겠지

마루 03:18
네 2년 이랬자

마루 03:21
한국 가서 뭐였는데

친구1 03:23
일본 사업본부라고 해서 완전 일본 고객만 담당하는 그런 부서였거든 근데 나중에는 그게 커져가지고 그냥 국가 상관없이 결국은 마지막에는 영어 쓰는 업무가 더 많았지만

마루 03:40
지금까지 거의 90% 일부로 쓰는 일이었네 지금 시험 준비하는 것만 빼면

마루 03:46
그때 그 라인 이직하신 분 서울대 나왔다는 사람 그분 아직 계시나 라인에

친구1 03:52
그런 것 같더라

친구1 03:56
라인의 한국인 되게 많대

마루 03:58
나 아는 사람도 몇 명 있으니까 많은 것 같더라고요 서출전도 되게 많고 라인도 많고

마루 04:05
취업 졸업하고 일본 회사 통신사 취직했다가 회계법인 갔다가 지금은 노모사 준비했어

마루 04:13
하란만장하네

친구1 04:15
현재는 백수입니다. 적격하고 있는 백수입니다.

마루 04:22
족욕 마저 해라 가득할게

마루 04:32
이 친구도 일본어 외길 인생을 쭉 타다가 이제 20대 후반에 루트를 바꾼 케이스예요.
그럼 다음 전화를 한 번 더 걸어보겠습니다.
이분은 남자분인데 저보다 오빠예요. 오빠고 아무튼 전화를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마루 04:57
왜 안 받아 조만간 얘기했는데

친구2 05:01
여보세요.

친구2 05:06
다시 하자 다시

친구2 05:13
it 업계인데 나는 이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마루 05:17
앱 개발이네 근데

마루 05:20
오빠 전공이 일본어잖아 근데 아이티는 어디서 배웠어

친구2 05:24
부전공으로도 하고 방학 때마다 그냥 또 가고로

마루 05:29
하긴 일본이 하나 하나로 먹고살기 힘들지 그렇지

친구2 05:33
그렇지

마루 05:36
지금 직장생활 어때

친구2 05:39
군대 갔다. 그런 이미지가 좀 있어 군대 갔다고 응 왜 서열이 약간 확실한가 뭘 하든 간에 일단 보고를 해야 되고 연락도 해야 되고 상담도 해야 되고

마루 05:52
it가 돈을 되게 많이 준다고 그러던데 그런가

친구2 05:56
이제 성과금이 회사마다 이제

친구1 05:59
다르니까

마루 06:00
하인 부모도 크겠다.

마루 06:04
들어와 내 아는 사람들은 계속 좀 들어오는데 오빠 들어올 생각을 안 하네

친구2 06:10
한국에서 일단은 취업하기가 힘든 게 좀 사실이잖아 그런 그래서 일단은 여기서 경력을 더 쌓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려고

마루 06:22
일하면서 사는 게 일하는 것 같아 여자친구는 있나

친구2 06:26
여자친구 있지

마루 06:27
일본 여자

친구2 06:29
아니 아니야 중국인인데

친구1 06:31
아 진짜

친구2 06:32
일본에 오래 살았지

마루 06:34
대박이네 중국이 못 살린다 아 잘 나가네

마루 06:45
회사 별의 별의 유혹을 다 하면서도 삭실하게 일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연애까지 하면서 중국인이랑 아무튼 이 오빠도 그렇고 좀 전에 친구도 그렇고 공통적인 말은 이제 일본어 하나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다 그래요 아무튼 저도 그래서 지금 다른 거는 공부를 하나 해야 되나 일본어 말고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아무튼 여기까지가 무난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고요 이제 조금 잘 안 된 케이스를

마루 07:14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이분은 저보다 한 살 많은 분이고 전공은 일본어 복더니 프랑스어였어요.
일본 문화 때문에 일본어에 관심이 생겨서 이제 취직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 원래 서비스 직이었는데 한 1년 뒤에 이제 해외 지사로 보내주겠다.
약간 이러한 오퍼 루트를 통해서 입사를 했는데

마루 07:36
일본 자국민이면서 경력을 어느 정도 가진 사람들 위주로 이렇게 해외로 내보내다 보니까 자기한테 계속 기회가 안 오더래요 적성에도 안 맞는 서비스업 계속 그런 거 하다 보니까 좀 편다가 와가지고 2년이 채 안 돼서 귀국을 그래서 지금은 시험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세한 건 얘기 못하지만 마지막 케이스는 이것도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마루 08:01
이제 제 제인은 한국 남자분이고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살고 계시는 일본 여자분이셨는데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결국 헤어져서 남자분은 돌아간 케이스예요.
근데 이런 케이스도 꽤 있어요. 솔직히 주변에 쳐다본 분들이 많은데 잘 돼서 결혼까지 가면 정말 좋은데 중간에 헤어져서 갈팡질팡 하다가 귀국하는 케이스

마루 08:31
그래서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가 일본에 오는 100%에 가까운 이유가 된다면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아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잘 되면 좋지만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마루 08:46


마루 08:49
근데 이분이 자기 얘기를 영상에서 왜 해도 된다고 말씀을 하셨냐면 본인처럼 이제 무작정 일본에 대한 그런 동경 일본이 좋아서 그런 이유만으로 이제 무턱되고 오면 약간 힘들 수 있으니까 그거를 많은 분들이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진짜 동감하는 얘기인데

마루 09:15
일본 취직이 잘 안 풀린 케이스는 대부분이 이런 루트였어요.
큰 기대를 품고 왔는데 뭔가 생각했던 거랑 좀 달라서 돌아가는 사실 어디서 일하던 큰 차이는 없잖아요.
일본이든 한국이든 중국이든 홍콩이든 저도 일본에 오래 있었던 게 아니기 때문에

마루 09:35
모든 케이스를 다 대변할 수는 없는데 그래서 아주 작은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러이러한 경우도 있다. 정도


영상 3. 일본 대기업 취직, 초봉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십니까 이신 플러스입니다. 오늘 할 콘텐츠는 이미 썸네일 보고 들어오셨겠지만 사회 초년생 일본 사회 초년생은 얼마를 받을까 입니다.
제가 받은 초년생 0년 차죠 0년 차 사회 초년생 일본에서 사회 초년생은 얼마를 받을까를 원천 징수표 1년짜리죠 1년짜리 원천 징수표를 보고 하나씩 하나씩 좀 얘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게 제가 받은 원천 징수표입니다.
레이와 2년 분 급여 소득의 원천 징수라고 써져 있네요.
그래서 여기 위에가 이제 회사 주포가 있어서 지웠고요 저기 여기에 제 이름이 있어서 이것도 제가 지웠습니다.

부분은 그런 식이고요 어디 보자 밑으로 좀 가면 여기가 급여 부분이에요.
급여 부분 상여 부분 해갖고 합쳐서 지금 지급 급여 이거 급여가 회사가 준 돈이죠.
회사가 준 돈이 228만 1372n 그러면 대충 하기 10만 할까요.
곱하기 10만 하면 2280만 원 받았네요.
2280만 원을 1년 동안 받은 건데 일단 사회 초년생은

일본 제가 4월달에 들어갔으니까 9개월 분입니다.
9개월 분 9개월 분을 이제 받은 거를 1년 소년 차 원천 징수표를 받은 거니까 3개월 분이 빠진 거예요.
9개월 분으로 2300만 원이다. 이런 느낌으로 갖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아무리 이제 좋게 얘기해도 짜긴 짜요 월급이 좀 짠 편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들어가자마자 상여금은 좀 못 받았어요.
4월에 들어가고 4월 5월 이제 6월 상여금이잖아요.
여기 부분을 회사 사라 다른데 좋은 회사는 이제 100% 갑자기

펑펑 주는 그런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깨짝 이제 주는데 저는 이제 6월에 실제로 한 2만 원 받았었나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걸로 자전거 샀거든요.
2만 원짜리 2만 원이나 돼서 3만 원 차이였던 것 같아요.
거기 이제 자전거 살 값 주네 약간 이런 느낌으로 자전거 하나 맞춰서 퇴근 자전거로 합니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이제 12월은

코로나 이제 한참 심할 때여서 제대로 못 받았어요.
그것도 그래서 그거는 또 이제 원래 평균적으로 2배 200% 준다고 했는데 200%로 못 받았었거든요.
그것도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데 150%인가 진짜로 이제 기억이 안 납니다.
사실 이게 올해 게 아니라 작년 거기 때문에 올해 거는 올해 나오는 대로 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280만 원

라고 보시면 됩니다. 짜긴 짭니다. 회사마다 다 다르다는 것도 좀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설명을 해드리자면 여기가 첫 번째가 회사에서 준 분 그다음에 여기 두 번째가 두 번째가 급여 소득 공제 후의 금액입니다.
1번 여기가 1번이라고 하면

여기가 이제 회사에서 준 돈이라고 하면 여기에서 회사에서 준 돈에서 경비를 제외한 금액이 이겁니다.
이것이 기준금이 될 겁니다. 합니다.
여기 이 기준금을 통해서 이 기준액을 통해서 계산을 했더니 당신에게는 이만큼을 공제했습니다.
나는 공제 혜택입니다. 혜택 내가 이만큼 혜택을 받았구나라고 이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실제로 낸 세금은 얼마냐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내가 실제로 낸 세금은 3만8200엔과 여기 있는 2만 28만 5천 엔이네요.
28만 5천 엔 그리고 이거는 나머지는 더 내야 되는 세금이 있었구나라는 정도예요.
그래서 어디 보자 제가 이제

회사에서 회사에서 준 돈은 사실상 저랑 관계가 없어요.
회사에서 얼마나 좋든 내가 받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내가 받은 돈은 어떻게 계산하냐면 회사에서 준 돈 이게 세전 금액이죠.
전 회전 회전 금액에 이제 새우 금액은 어떻게 이제 확인을 하냐 새우 금액은 지금 빨간 네모랑 친 거 보이죠.
여기 금액에 빨간 네모를 다 더해서 빼면 됩니다.
다시 여기 노란 네모에 빼기

빨간 네모를 다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얼마가 나오는지 확인해 볼까요.
얼마가 나오는지 장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얼마자 2 2 8 1 3 7 2 마이너스 3 8 2 0 0 마이너스 2 8 5 4 7 7 마이너스 2 7 6

이거는 지진 보험금이네요. 지진 보험금을 제가 270엔만 내면 되나 봅니다.
저도 이거 보고 알았어요.는 대망의 세후 금액입니다.
새후 제가 받은 돈은 제가 20년도 2020년도네요.
2020년도에 사회 초년생으로서

9개월 동안 일한 거지만 9개월 동안 받은 돈은 195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냥 원으로 얘기를 하자면 그렇게 되고요 2천만 원 정도 되네요.
n으로 말하면 195만 엔 이라고 나옵니다.
네 2천만 원이라고 생각을 하면 편해요.
그냥 이제 2천만 원이라고 말할게요 9개월간 2천만 원이면 얼마죠 월급으로 따지면

2천만 원 2천만 원을 받았다고 했을 때 12월을 나누면 월급이 월급이 새우 166만 원 되네요.
새우 166만 원 일단 세금을 정말 많이 뗍니다.
세금을 정말 많이 떼고 심지어 이건 사회 초년생이잖아요.
사회 초년생이다. 사회 초년생은 세금을 얼마 안 냅니다.
왠지 아세요.

2년 차부터 주민세를 냅니다. 주민세가 제가 알기로 15%를 떼거든요.
제가 알기로 거의 한 100만 원에서 200만 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최대 세율이 4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버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말 세금을 많이 뗍니다.
이제 사회 초년생은 버는 돈이 다 비슷비슷해요.

해봤자 3천만 원 안팎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받지 않습니다.
일본 물론 이제 회사마다 다르겠죠. 회사마다 다르고 퍼센트 좀 보너스를 얼마나 받냐에 따라서 굉장히 또 달라지기 때문에 주민세가 여기에 붙은다 그러면 정말 얼마를 떼지 그게 6년 차가 돈 제일 많이 받을 때가 1년 차가 되면

다음 연도가 오히려 돈을 더 적게 받는다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주민세를 정말 많이 떼기 때문에 주민세 얼마나 심각하게 떼는지를 이제 제가 이번 연도에 원천 징수표를 받으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회 초년생은 이만큼을 받는구나라고 이제 좀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충

대충 각 나오죠 이 정도면 많이 봤네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너무 적게 봤네 이제 사람들의 의견은 다르니까요.
자기 생활 기준에 따라서 이제 판단 기준이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얘기하자면 적게 받는 거는 맞는 것 같아요.
적게 받는 편이고 이제 한국하고 비교하면 한국하고 비교하면 적게 받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일본이 굉장히

일본 최저임금을 한국이 이미 초월을 했죠.
초월을 했고 임금 수준도 한국이 이미 초월한 시점이기 때문에 일본에 오는 메리트가 돈 때문에 돈을 보고 일본에 온다라는 메리트는 옛날 예전 얘기고 지금에 와서 일본에 취직을 하겠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돈 말고 다른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돈을 보고 오면 일본으로 못 옵니다.
이 일본에 생활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보다 더 크게 받고 굉장히 생활에 쪼들리기 때문에 일본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만 하고 있지만 실제로 안 좋습니다.
농담이고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회사마다 다르고 복지마다 달라요 아무 연고도 없이 일본에 와버리면 또 약간 한국에서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것처럼

이제 월세가 살인적이거든요. 서울 월세만큼 낸다고 보셔도 됩니다.
월세만큼 이제 물론 일본도 도쿄 기준이긴 보시듯 대도시 기준으로 따지긴 하는데 도쿄 기준 정말 이제 월세도 엄청 많이 나가고 교통비도 엄청 많이 나갑니다.
회사에서 회사 가는 교통비는 대줘요.
하지만 이제 회사만 갈 건 아니잖아요.
다른 이제 이동 수단 다른 이동 수단이 만약에 있다면 유지비가 나갈 거고 아니면 주말에 또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1년 내내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밖에 나가는 그 순간 순간이 전부 다 돈입니다.
한국이 한국이라도 한국이어도 똑같은 얘기겠지만 그래도 해외라는 시점에서 아무 연고도 없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아마 이 원천 징수표 사회 총영생을 얼마나

받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아마 이제 일본에 좀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글쎄요 혹시 해외 취직 일본 취직을 지금 고민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정보를 가지고 얼마나 이제 자기 선택에 도움이 되셨다면 그걸로도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또 이제 댓글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러면 빠이빠이 나중에 또 봬요 여러분

 

4. 일본에서 사업? 환상을 깨주지!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제재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제가 되게 부끄러워하는데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혼자 직거리고 수다를 떨려고 하니까 너무 부끄럽네요.
그래도 제가 이 영상을 시작한 이유를 말씀드리고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그 환상을 깨

자 준비된 것도 있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 일본 도쿄 또는 여러 관광지 지역들을 소개도 시켜드리고 일본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요 그리고 저 역시도 제가 이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야 될 텐데 저의 삶을 기록해 놓고 싶다는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우선 이 영상 자체에서는 제가 제 경험담들을 위주로 말씀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더 지식이 부족하고 정보 전달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분들 준비해 주실 때는 보통 그 사업을 시작하시고 4 5년 혹은 10년 그리고 성공하신 분들 위주로 이렇게 유튜브 준비하시고 말씀하시고 많이 그러시잖아요.
근데 저는

그분들에 비해서는 제가 너무나도 부족하고 아는 것도 없고 일본에 대해서 진짜 아는 것도 없어요.
저는 일본에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사업에 대해서도 제가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무작정 회사 뛰쳐 나와가지고 회사 차리고 1년 동안 제가 고군분투하면서 자치구들 경험담 같은 거를 이렇게 나누고자 하는 건데 그런 것들을 이제 저 혼자서만 알고 있으면

솔직히 이게 자랑이 아니니까 저 혼자만 알고 있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저를 오픈하면서 이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유는 부디 일본에 오셔서 생돈 날리지 마시고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저처럼 시행착오 겪지 마시라고 약간 누나의 마음으로 제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누나의 마음으로 이 영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우선

현재 일본에서 도쿄보다 조금 위쪽에 있는 사이타마에 있는 곳에서 제가 온라인 쇼핑몰 qtn이라는 사이트와 야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요.
사업 하는 데 있어서 들어가는 비용들을 좀 뽑아내야 되는데 비자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그것들을 뽑아내는 데 시간이

너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계속 적자예요.
그래서 자본금 500만 원 다 시작을 했는데 현재는 남아있는 돈이 1만 원밖에 남아있지 않아요.
그 정도로 저는 솔직하게 저를 오픈하고 이 영상을 시작을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확하게 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업 시작하고 또 시행착오가 많이 있으실 거예요.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돈이 나가고 하니까

그런 것들을 갖다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거라서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됐지 절대로 이 영상을 보시는 분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사업을 시작하실 때 저도 그랬지만 이제 앞으로 지금 사업을 시작하시기 위해서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마찬가지시겠지만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페이를 받지 못하는 것 같고 내가 투자한 시간만큼 뭐 그거에 대해서 이렇게 알아주는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회사를 뛰쳐나오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 역시도 이제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수치상으로 좋은 성과를 얻고 아내가 이 정도면은 회사를 뛰쳐나와서 내가 원하는 회사를 차리고 내가 원하는 그런 방향으로 이렇게 경영을 해가면서 진짜 뭐라고 할까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회사를 뛰쳐나오고

나만의 회사를 차린 거였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생각했던 거랑은 너무 달라요 저의 생각은 환상이었을 뿐이고 이 환상을 그러니까 사람들은 말로는 운영하는 게 어디 쉽냐 사업체 차리는 게 쉽냐 특히 외국인이 쉽냐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요 그런데 솔직히 내 말을 잘 안 듣는 저로서는 분명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사업체를 차리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제 생각에는

고집이 있으실 거란 말이에요. 본인만의 사업체를 차리시기 위해서 그래서 남의 말 잘 안 들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시행착오 진짜 겪어요. 돈이랑 시간이랑 정말 그냥 뭐라고 해야 될까 허공에다 그냥 뿌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그런 시행착오들을 겪지 않으시기 위해서는 분명히 알고 짚고 넘어가시고 그런 것을 겪지 않고

그리고 정확하게 딱딱딱딱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일본에서 외국인이 제가 합법적으로 회사를 차리고 경영 비자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저 같은 경우는 우선 500만 원이라는 투자 자본금 투자금이 필요했고요 그것을 이렇게 송달을 받았는데 자본금에 대한 출처 소명이 필요해요 혹시라도 이제 사업 준비하실 분은 이거 나중에 문제되지 않게 미리 이 돈은 어떻게 구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자료를 미리 준비를 해놓으세요.

그리고 사업을 준비하실 때는 꼭 행정 서사를 끼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본인이 직접 하시는 경우 제가 스티로는 본 적이 없어요.
직접 하겠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이게 서류 준비도 되게 까다롭고 복잡하고 그리고 행정절차 처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문가가 직접 하시는 게 훨씬 더 시간 절약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사업 준비하시는 데 있어서 준비하셔야 될 게 되게 많거든요.
근데 그런 것들을 신경 쓰셔야지 서류 준비 때문에 머리 쓰고 이 문자가 뭐야 저 글자가 뭐야 이 법 조항이 뭐야 이것 때문에 신경 쓰시다 보면 진짜 사업을 못합니다.
따라서 행정서사 컨설팅 비용 약 45만 원에서 65만 원 그 정도 사이에 하시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55만 원 드렸고요 그게 2018년 말부터 2019년 1월까지 그 사이에 55만 원 즉 한국돈으로

550만 원가량을 제가 컨설팅 비용으로 지불을 해드렸고요 본인이 직접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언어 자체도 어렵고 복잡해요.
그리고 말이 어려워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반드시 행정서사 끼고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대신 저한테 행정서사님 소개시켜주세요.
이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괜히 추천드렸다가 저 욕 먹으면 저도 감당 못합니다.
네이버나 아니면은 일본 구글 검색창에다가 행정서사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실 거예요.
그리고 저처럼 일본어가 잘 안 되시고 일본 문화에 대해서 그다음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그냥 한국어가 가능한 행정서사로 검색하셔도 나오고요 한국인 행정서사도 많이 나옵니다.
그분들에게 꼭 의뢰를 하셔서 빠르고 간편하게 일처리하시길 바랄게요 이분들이 하시는 일이 뭐냐면

우선은 저희가 먼저 회사 설립을 해야 돼요 회사 설립을 함에 있어서 법무국에 가서 내가 이것을 설립을 하겠습니다라는 서류를 제출하고 소명을 하고 대리인이 되셔가지고 제가 대표잖아요.
저의 대리인이 되셔가지고 직원 창고에 직원하고 같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얘기를 하시고 정확하게 승인이 떨어지면 그 승인 떨어졌다는 거를 저에게 알려주시고 서류를 제가 받을 수 있게 모든 준비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나서 이제 그게 끝나면 비자 준비를 할 수 있게 비자 신청 서류 같은 것들을 작성을 해 주십니다.

비자 서류 작성하실 때 여러 가지가 좀 전문적인 또 지식이 필요해요 그래서 그것도 그분들 외에 또 이제 노하우가 많으실 거 아니에요.
그거를 갖다가 잘 활용하실 수 있게끔 우리는 그냥 돈만 지불하고 그분들이 전문적으로 일을 하실 수 있게끔 우리는 그냥 도움만 드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제가 비자가 1월에 신청을 하고 8월에 한 번 떨어졌거든요.
그러고 나서 10월에 재신청을 넣고

11월 말에 허가가 나서 지금 정확하게는 어제 제가 제 손에 그 재료 카드를 받아서 제가 그 기념으로다가 지금 이 영상을 찍는 거예요.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근데 행정 소장님하고 계약을 하실 때 계약서를 쓰시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안 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희는 이제 구두로 계약을 했는데 저는 그때 당시에 계약할 때 무슨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행정 선생님 이거 만일에 제가 비자 신청을 했는데 떨어지면 어떡해요 라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그때 행정수사님이 웃으시면서 하신 말씀이 떨어질 리가 없다고 지금 다 붙는다고 하면서 되게 자신 있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제 사람의 앞일을 아무도 모르잖아요.
네 그래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떨어지면 어떡해요.
그랬더니 그럼 다시 해주신대요 그래서 그러면 비용은 하고 여쭤봤더니 그냥 무료로 해주신대요

그래서 무료로 저는 재신청을 했었어요.
근데 제가 이제 이 비자를 갖다가 제가 비자 한 번 떨어지고 이런저런 기록을 갖다가 남기는 편인데 이러다 보니까 이제 많은 분들하고 정보를 교류를 하게 돼요.
어떤 분이 저한테 여쭤보시더라고요 비자가 떨어지고 자기는 다른 분한테 다시 맡겨서 한다 그래서 비용이 또 추가가 들었다.
이렇게 하시는데 저는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게 뭐냐면 처음부터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행정 소장님 끼고 하실 때 반드시 재신청하게 될 경우에 비용이 추가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꼭 이렇게 구두상이든 문서상이든 남겨놓고 하시라고 꼭 이거를 이렇게 말씀을 드려놓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비자가 잘 나온다는 시기에 그러니까 일본에서 외국인들을 갖다가 잘 받아들이겠다고 법 개정 자체를 했던 그 시기에 제가

비자 신청이 들어갔던 거라서 행정 소장님도 제가 8월 경까지 비자가 안 나오고 떨어질 거라고는 예상을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항상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꼭 안전 장치를 마련하시고 모든 계획을 세우시고 일을 시작하시라는 거 제 영상은 진짜 생 초보자님들을 위해서 준비된 영상이기 때문에 전문가분들께서는 제 영상을 보시고 많이 이제

저건 누구나 다 아는 거 아니야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진짜 생 초보자님들께 이 영상을 이렇게 드리는 겁니다.
그거를 꼭 강조를 해드릴게요 이게 경영 관리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어요.
자본금 500만 원과 그리고 사업장 확보 그리고 사업 계획서라는 게 있는데요.

아니 저 불은 왜 자꾸 꺼졌다. 켜졌다.
하냐 아무튼 사업장 확보가 가장 좀 중요한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이게 진짜 돈이랑 직결이 되기 때문에 제 자본금도 이것 때문에 지금 거의 거덜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자가 이렇게 늦게 나올 거라는 걸 누가 알았을까요.
근데 이 일본의 법이 정말 골 때려요.
왜 골 때리냐면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업장 확보를 해야 돼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 이 집과 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사업장 주소지가 달라서 이게 구별이 돼야 돼요 그 주소지가 있어야 되고 그 주소지에는 정확하게 간판도 있어야 되고 간판과 서울 그러니까 내부가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야 되고 포스트가 따로 있어야 되고 이렇게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진을 딱딱딱딱 찍어가지고 그거를 갖다가 서류를 제출을 해야 돼요 내가 그것을 계약을 했다라는 소명 자료도 제출해야 되는데 부동산 중개 계약서라든가

아니면 뭐 거기 외국인은 보통 항상 외국인을 갖다가 보증한다고 하는 외국인 보증 회사를 깨고서는 계약을 같이 해줘야 되거든요.
그런 거 비용도 1년에 한 번씩 갱신요구가 나간 거 있어요.
그거랑 그리고 일본은 한국이랑 조금 다르게 시키킹 레이킹

시키 레이킹 야칭 또 뭐 있지 아무튼 해서 나가는 돈이 또 있어요.
그거는 그냥 아예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크리밍 비용이라고 이게 미리 청구가 됐던데 크리밍 비용 자체가 저는 5만 6천 원이 미리 청구가 됐더라고요 이런 거 부분이랑 그리고 회사에다가 이제 회사를 꾸미게 되면 인테리어 집기 예를 들면 사무 오피스 같은 거 컴퓨터나 아니면 그리고 또 상품 뭘 팔지에 대한 그 상품도 이렇게 쫙 그러니까 구색을 갖춰놓고 그거를 사진을 찍는 거예요.
사진을 찍고 제출을 하는 거예요. 뉴칼에다가

입국 관리국을 우리는 뉴카이라고 짧게 줄여서 말을 해요.
그렇게 해서 제출을 하고 비자를 기다려야 돼요 근데 비자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너네 나라로 가 있어 이렇게 얘기를 해요.
나한테 사업체 차려놓고 계약을 하고 직원들 다 뽑아놓고 그 소명 자료 가지고 비자를 신청하라고 해놓고는 나보고 그냥 한국에 가 있으라 그래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그래서 건강 비자 기간이 보통 아시겠지만 체류 가능 기간이 3개월 한 번에 3개월씩 해가지고 총 180일을 일본에서 체류할 수가 있어요.
건강 비자 자체의 단기 체제 비자로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비자가 너무 안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 중간에 나왔다 나왔다 중간에 나왔다 왔다 하다 보니까 비행기 값도 되게 많이 들었고요

그리고 제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비자가 나올지 안 나올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물건을 내가 예를 들면 조금 더 큰 거를 다 취급해서 이걸 판매를 하고 싶어 근데 만일에 비자가 안 나오면 난 여기를 다 철수해야 되는 거야 그럼 사무실에 내가 꾸며놓은 것도 다 철수를 야 되고 이 집기들도 다 이렇게 처분해야 되는데 일본에서는 쓰레기 처리 비용 자체도 되게 비싸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도 저는 다 고려를 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공격적으로 못 하다 보니까 돈이 계속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비자가 나올 때까지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런 거 생각하면은 일본의 법 자체가 하기 때문에 제가 이것 때문에 입국 관리국이랑 국민연금관리공단이랑도 조금 싸웠어요.
너네나라 법이 이런데 내가 어떻게 이 나라에서 지금 하겠냐 사업을 하겠냐 불안해서 어떻게 일을 하겠냐 솔직히 우리 회사에 내가 고용을 사람을 고용을 하고 싶어도 내가 언제 이 나라에서 쫓겨날지 모르는데 어떻게 고용을 하냐 비자 빨리 내놔 이런 식으로 제가 좀 따지고 막 그렇긴 했었어요.
그래서 모든 일이 잘 풀렸으니까 제가 이렇게 영상을 찍고 있는 거겠죠.
오늘은 여기까지만 제가 영상을 찍고요

더 길어지면 또 지루해서 안 보입니다.
다음 영상은 제가 외국인이 일본에서 사무실 구하기를 준비할 겁니다.
오늘 제 영상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꾸며보았고요 일본에서 사업하기는 일본의 법이 바뀔 때마다 그 내용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오늘은 맞고 내일은 또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고요 제 영상에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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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 제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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